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00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92
시
봄비의 업로드 정선규
0
4044
2021-06-08
1391
시
사랑의 편법 정선규
0
3831
2021-06-02
1390
시
순리대로 쓰다. 정선규
0
3931
2021-05-27
1389
시
존엄한 의문 정선규
0
3792
2021-05-20
138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21-05-12
1387
시
믿음 정선규
0
3854
2021-05-12
1386
시
자린고비 정선규
0
4114
2021-05-08
1385
시
어느 날의 나 정선규
0
4094
2021-05-06
1384
시
술길 정선규
0
4181
2021-05-03
1383
시
꿈의 추억 정선규
0
4287
2021-04-30
1382
시
세상 물정 정선규
0
4184
2021-04-27
1381
시
하나님의 십자가 정선규
0
4348
2021-04-26
1380
시
귀여운 여인 정선규
0
4332
2021-04-24
1379
시
내 마음의 노래 정선규
0
4364
2021-04-22
1378
시
어르신의 말 걸기 정선규
0
4492
2021-04-21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