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544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22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10219
2010-12-27
221
시.시조
자전거
정선규
0
11458
2010-12-27
220
자유글마당
한밤의 대결
정선규
0
11177
2010-12-25
219
시.시조
연꽃처럼
정선규
0
11889
2010-12-25
218
자유글마당
난 화장실이 싫어
정선규
0
11649
2010-12-24
217
시.시조
소꿉장난
정선규
0
11689
2010-12-24
216
자유글마당
가면
정선규
0
11485
2010-12-24
215
시.시조
밥 짓는 형님
정선규
0
11809
2010-12-23
214
자유글마당
버리고 가
정선규
0
11979
2010-12-21
213
시.시조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1960
2010-12-21
212
자유글마당
빠꼼이 창
정선규
0
10968
2010-12-19
211
시.시조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0964
2010-12-19
210
자유글마당
철이 상자 아래 바퀴 달더니 달린다.
정선규
0
10614
2010-12-18
209
시.시조
언덕
정선규
0
10967
2010-12-18
208
자유글마당
등목
정선규
0
10919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