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38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57
자유글마당
막걸리 형님 정선규
0
10842
2011-03-29
356
시.시조
창밖의 오후 정선규
0
11168
2011-03-29
355
자유글마당
할머니의 오해 정선규
0
10874
2011-03-28
354
시.시조
하늘 일기 정선규
0
11385
2011-03-28
353
자유글마당
저금통 정선규
0
10736
2011-03-27
352
시.시조
칠백 의총 정선규
0
10989
2011-03-27
351
시.시조
든 타령 정선규
0
10450
2011-03-26
350
시.시조
눈 모자이크 정선규
0
11469
2011-03-26
349
자유글마당
수제비 뜨며 정선규
0
10904
2011-03-24
348
시.시조
산길 정선규
0
11728
2011-03-24
347
자유글마당
행복 순 정선규
0
11858
2011-03-23
346
시.시조
별지는 밤 정선규
0
10946
2011-03-23
345
메모.비망록
돈으로 엿보는 세상 정선규
0
11461
2011-03-22
344
자유글마당
남해 전원교회 가면서 정선규
0
10412
2011-03-22
343
시.시조
창밖의 여인 정선규
0
11209
2011-03-22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