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햇살마루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9325 등록일: 2014-10-17

햇살마루

햇살 아래 들마루가 따로 있나.

양지에 햇살 깔고 앉으면 그게 햇살 마루이지.
온종일 햇살이 쓸고 닦아 쾌청한 봄

세상에 둘도 셋도 부러울 것 없이 거저 포근하게

앉아 지내다가 살며시 일어나서 걸어가면 되는 것을.

봄과 데이트하고 햇살 느껴가면서 평온한 하루 잘 지내고

보약이 따로 없다.

내 좋으면 그만인 것을.
 

댓글 : 0
이전글 6월의 촛불
다음글 언 덕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37 꽃 반지 추억 정선규 0 10921 2011-09-19
536 수필 고물상 사장님의 비밀 정선규 0 10286 2011-09-18
535 어머니 정선규 0 10869 2011-09-16
534 들녘에 서서 정선규 0 10806 2011-09-14
533 송이 꽃 정선규 0 10603 2011-09-12
532 수필 눈먼 고물상의 하루 정선규 0 9845 2011-09-11
531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1180 2011-09-07
530 수필 가을 해설 정선규 0 10695 2011-09-04
529 별이 뜨는 언덕 정선규 0 10836 2011-09-04
528 언 덕 정선규 0 11511 2011-09-02
527 들 깨 정선규 0 11456 2011-09-01
526 햇빛 그리고 꽃 정선규 0 11632 2011-08-30
525 묵상 정선규 0 11010 2011-08-29
524 보리밭 사잇길로 정선규 0 10817 2011-08-28
523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0824 2011-08-27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