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햇살마루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53 등록일: 2014-10-17

햇살마루

햇살 아래 들마루가 따로 있나.

양지에 햇살 깔고 앉으면 그게 햇살 마루이지.
온종일 햇살이 쓸고 닦아 쾌청한 봄

세상에 둘도 셋도 부러울 것 없이 거저 포근하게

앉아 지내다가 살며시 일어나서 걸어가면 되는 것을.

봄과 데이트하고 햇살 느껴가면서 평온한 하루 잘 지내고

보약이 따로 없다.

내 좋으면 그만인 것을.
 

댓글 : 0
이전글 6월의 촛불
다음글 언 덕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82 물송이 정선규 0 9898 2013-07-28
881 자유글마당 저금통 정선규 0 9890 2013-07-26
880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9492 2013-07-26
879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5 - 2 정선규 0 8957 2013-07-26
878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5 - 1 정선규 0 8454 2013-07-25
877 수필 침묵 정선규 0 9193 2013-07-23
876 손톱 소지 정선규 0 9554 2013-07-21
875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4 정선규 0 8748 2013-07-20
874 자유글마당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5 2013-07-18
873 수필 당신은 내 마음 알까? 정선규 0 8764 2013-07-17
872 나비 소녀 정선규 0 9630 2013-07-16
871 수필 생각하는 영 정선규 0 9164 2013-07-13
870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2 정선규 0 8999 2013-07-11
869 수필 하얀 천사 정선규 0 9510 2013-07-10
868 잠 모르는 밤에 정선규 0 9826 2013-07-09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