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햇살 한 수저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83 등록일: 2014-10-15
햇살 한 수저 논둑길로 가는 아버지 길 따라 봄 햇살이 하늘에서 내려와 깔린다 . 저 풀잎마다 다 버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야 말로 구수한 나물 묻힘이 되지 않을까 .
내일 아침 나물 묻힐 적에 햇살 한 수저 살짝 떠서
햇살 기름 윤택하게 흐르는 밥상 한 번 차려볼까 .
) -->나물마다 바삭바삭 갉아먹는 풀벌레 될 거야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702
시
소망의 날
정선규
0
11401
2012-03-28
70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창세기 1장을 마치면서
정선규
0
11169
2012-03-28
700
시
천 년의 사랑
정선규
0
11047
2012-03-27
699
수필
골목길 인생
정선규
0
10509
2012-03-27
698
시
대답
정선규
0
10473
2012-03-26
697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3 수정본
정선규
0
10523
2012-03-24
696
시
바라보는 기쁨
정선규
0
10484
2012-03-23
695
시
당신
정선규
0
10930
2012-03-22
694
시
두 동강이의 천안함
정선규
0
10958
2012-03-21
693
시
님의 침묵
정선규
0
11252
2012-03-20
692
시
햇살 아래
정선규
0
10964
2012-03-20
691
시
삼층집
정선규
0
11047
2012-03-19
690
수필
말의 미로
정선규
0
10224
2012-03-17
689
시
의문의 아픔
정선규
0
10805
2012-03-16
688
시
자연의 인격을 타고
정선규
0
10765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