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허물벗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470 등록일: 2014-10-15

허물벗기

작은 찻잔을 벗어나는 향 내음이 피어난다.
얼마나 차가 허물을 벗었는지 또 얼마나 벗어야 하는지

코끝으로 부풀어 오르며 켕긴다.
한 잔의 차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차향의 몸짓으로

나른한 허물을 벗어나오는 차라면 찻잔 속에 코 빠트리고

죽어도 좋을 만큼 죽어도 좋을 만큼 차향에 내 마음이

차분하게 죽어 거듭나기를 바란다.  

댓글 : 0
이전글 햇살 한 수저
다음글 가을 저녁 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77 하루 묵상 정선규 0 1320 2025-02-26
1676 소리 더하다 정선규 0 1435 2025-02-26
1675 꺼져가는 등불 정선규 0 1374 2025-02-25
1674 여름 다이어트 정선규 0 1436 2025-02-25
1673 가짜 정선규 0 1372 2025-02-24
1672 무생물 정선규 0 1353 2025-02-24
1671 감칠하다 정선규 0 1345 2025-02-23
1670 세월의 아픔 정선규 0 1355 2025-02-23
1669 그... 정선규 0 1310 2025-02-22
1668 무지개 정선규 0 1312 2025-02-22
1667 꽃길 정선규 0 1340 2025-02-18
1666 별 있는 밤에 정선규 0 1379 2025-02-18
1665 공기 같은 여자 정선규 0 1374 2025-02-17
1664 하얀 순간 ​ 정선규 0 1462 2025-02-17
1663 풍경의 향기 정선규 0 1544 2025-02-1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