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님 안녕 하셨지요 요즘 산딸나무가 얼마나 은근히화려하며 보기 좋은지요 저도 남강 변에서 고운 나무를 보았습니다.참 아름다웠답니다 예전에는 못 보던 나무 같던데가을이면 더 곱게 물드는가 봅니다 요즘은 꽃의 종도 많아져서피고 지고 연을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강산이지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 일만 가득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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