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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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유채꽃
작성자: 문재학
조회: 1361 등록일: 2025-04-25
유채꽃
소산 / 문 재학
가나긴 겨울.
혹독 ( 酷毒 ) 한 추위를
인동 ( 忍冬 ) 의 외투 ( 外套 ) 로 무장하여
싱싱한 자태로 월동 ( 越冬 ) 한
이름하여 겨울초
이른 봄
미각 ( 味覺 ) 을 돋우는 향긋한 향기는
만인 ( 萬人 ) 의 사랑을 받았고
샛노란 군락 ( 群落 ) 으로 펼치는
유채꽃 눈부신 화원 ( 花園 ) 위로
출렁이는 봄의 숨결이 감미롭다.
알알이 영그는 씨앗들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유채 기름은
또 다른 이름 유채꽃
꽃바람에 넘실거리는 황금물결
유채꽃의 아름다운 향연 ( 饗宴 ) 은
화창한 봄날을 희망으로 물들었다.
유채꽃밭이 정말 광활합니다.
좋은 글과 유채 꽃밭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탄 했어요. 소산 문재학님 고맙습니다.
활짝 핀 샛노란 유채 꽃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명시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 님!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드넓은 노란 유채꽃. 이른봄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기도 하지요
이곳에서는 유채나물로 봄의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하지요
노란 아름다운 유채꽃밭 풍경을 올려 주신 이미지와 함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유채 꽃.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말의 좋은 아침에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기분 좋으신 날 되시구요 행복을 열어가시는 사랑이 넘치시는 고우신 날 되세요
아름다운 유채꽃이 보기 좋습니다
사모님하고 여행 즐거운 시간 보냈는지요^^
어디인지요? 좋은 곳 가르쳐 주세요.
소산 문재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채 나물도 요즘 한참 이겠지요
넓게 보기좋게 군락을 이룬 유채밭 구름이 두둥실 친구가 되어주고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지만 그래도 흐릿하게 해가떳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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