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 문재학 시인 님 정갈하신 아버님 의 성품이 엿 보이고 아버지 많이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글속에 들렸다 갑니다 그렇게 오래 사시면서도 곱게들 사시다 가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 벚꽃은 아래녁은 다 지어가고 중부 지방은 요즘 한참 붐을 이루는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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