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인생여로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441 등록일: 2025-04-04

인생 여로 2
소산/문 재학


부모님의 지극 정성
무한 사랑 속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험난한 세파를 헤치면서
윤택한 삶을 위해
얼마나 힘써왔던가.
숨 막히는 일상생활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았다.


천생연분 임을 만나
행복의 창을 두드리며
오순도순 살아온 지난날이
꿈같이 흘러가고


금쪽같은 자식들
애지중지(愛之重之길러내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독립하여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이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했다.


이룬 것은 없어도
모두 다 소중한 삶의 빛으로 남았다.

 

25.04.01 11:07

문재학 시인님 글귀처럼...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이 내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자식들과는 떨어져 있지만 손자 손녀들이 보고싶은 마음뿐에요~ㅎ
이쁜 마음이 내 삶을 보배롭게 합니다~

 

 노을풍경25.03.31 15:27
인생의 여로. 지금까지 참 행복하게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자식들 디 부족함 없이 이루어 내시고 또 사랑스런 손자들 아름다운 삶의 값진 빛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에 함께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행복/수옥25.03.31 08:09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인생 여로 감명 깊게 잘 보았어요.  봄 인데 춥네요
꽃샘 추위가 오늘 낮부터 풀린다고 하네요.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춘권25.04.02 10:35

인생 여로 2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최원경25.03.31 10:55

손자 손녀 보시는 즐거움으로 노년의 한을 푸시는 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정(영등포)25.03.31 18:57

인생의 여로 글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이 살아오면서 격은 일 모두 말씀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雲海. 이 성미25.04.01 16:07

인생의 여로. 아픈 삶
행복했던 순간들이 물결처럼 일렁입니다

댓글 : 0
이전글 대금산 산행
다음글 그 이름 어머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15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38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296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4002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55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156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495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684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03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44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285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302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395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893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35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189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665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01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10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392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28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77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450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707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733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275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214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880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184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62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087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29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184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631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26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08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279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495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64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56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571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01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677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3961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539 2018-06-26
232 부초 인생 문재학 3286 2018-06-22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42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093 2018-06-02
229 임 생각 문재학 3069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158 2018-05-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