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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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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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403 등록일: 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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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1 소산/문 재학 생각만 해도 감미롭게 다가오는 그리운 친구여 호탕한 웃음 귓전을 물들이던 그 음성 왜 이리도 그리울까?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추억의 갈피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네 모습 이제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정세월 속으로 흘러간 덧없는 삶의 흔적으로 남았구나. 영원한 이별 앞에 무너져 내리는 심신을 서러움으로 파고들면서 주위에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그럴 나이가 된건지... 안타깝죠 함께 할 사람들이 줄어들면 더 그렇고 함께 하고 갑니다. 소산/문재학 시인님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竹馬故友 친구 그리워 하심 아름다운 友情이세요 문운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죽마고우의 그리움을 담은 좋은 시 감상 하고 갑니다 활짝 핀 꽃처럼 오늘 하루 웃음 꽃 만발하는 기분 좋은 휴일 보내세요. 친했던 소꿉친구 저 세상 간 후 한동안 힘들었는데 소산님 시를 읽으니 갑짜기 눈물이 나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여 무병장수 하시길 소망합니다ㆍ 죽마고우가 타계 하셨나 봅니다 애통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 옛날 추억이 떠 오르지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잃어버린 저도 가슴 메이 네요. 그립고 보고 픈 친구 생각하면 목이 메 슬퍼 눈물 납니다. 죽마 고우 너무 좋은 친구지요 지금은 같이 할 수 없는 영원한 그리움에 친구가 되셨네요. 세월을 더 할수록 그리워지는 친구이지요 친구를 향하신 그리움에 글에 함께 하고 갑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 늘 행복하시고 따뜻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어릴 때 죽마고우는 목소리까지 귀에 익숙하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죽마고우 1.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자신이 베풀어 주던 그 친구를 그리운가 봅니다 그 땐 가장 건강하고 두려움 없던 열정의 세월 道公/서명수25.02.22 09:59 죽마고우 어릴적 친구는 벌써 백발이 되였고 때로는 먼저 간 사람들 그리운 얼굴 그리고 아름다운 미소 소꼽친구도 그립습니다. 죽마고우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시간은 흐르면 아쉬운 일만 남아요. 건강하세요. 어린시절 죽마고우 와 함께 마당에 보리집 방석위에서 별을 헤며 잠들엇던 시절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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