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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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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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572 등록일: 202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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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임 3 소산/문 재학 물 같이 흘러간 세월의 저편 그리움의 상처로 남은 임의 환영이 탄식 속에 아른거린다. 행복을 다짐하며 사랑의 빛으로 물들었던 그 옛날 그 추억들 애달프기 그지없어라. 꿈도 야위어 가는 깊은 밤 텅 빈 마음에 애간장을 녹이며 스며드는 그리운 임의 모습 애틋한 사랑의 흔적들이 조용히 흔들리는 이 밤에 미련은 슬픔으로 고이고 고독은 가슴으로 타네..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은 그리움 애틋한 마음 드네요 萬福 받으시고 복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당/김태은 25.02.16 21:34
소산님 ! 옛님은 보이지 않으니 추억속에 살아가면서 남은여생 즐겁게 사시길요. 어찌하나요? 옛임은 가셨고 그 이름 불러봐야 허공중에 흩어질뿐 지금 이 순간에 즐거움을 찾으세요 솔직히 남은 시간도 종착역이 보이네요^^♥ 옛 추억을 그리는 좋은 시 글에 머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봄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멋진 시향에 잠시 취해봅니다. 멋져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옛 임 생각하면 가슴이 뛰나요??ㅎㅎㅎ 미련은 슬픔으로 고이고, 고독은 가슴으로 타네..좋은 말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道公/서명수 25.02.16 09:27그리운 옛님. 보고 싶은 그리움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 줍니다. 사랑 가득했던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옛날 추억은 항상기다려집니다 봄이 오는길목에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도 고운 작품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추천 하고 , 인생은 나그네 길 로 모셔 갑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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