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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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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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347 등록일: 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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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길 소산/문 재학 1. 하늘이 맺어준 부부의 인연을 운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울고 웃으며 함께한 꿈같은 지난날들 희망에 부푼 사랑의 애드벌룬을 띄우고 금실 은실 사랑으로 엮어 아름답게 쌓아 온 사랑의 금자탑 이제 와 돌아보니 모두 다 행복한 사랑의 빛이었네. 2. 부부라는 다정한 사랑의 끈으로 험난한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꽃길처럼. 비단길처럼 손을 마주 잡고 함께한 꿈같은 지난 세월 포근한 사랑의 화원에 피워온 행복의 꽃 가슴으로 곱게 곱게 풍기며 감미롭게 물들이든 사랑의 향기 이제 와 돌아보니 모두 다 행복한 사랑의 향기였네. 남남으로 만나서 자식 낳고 한평생을 살았습니다. 돌아보면 싸우고 힘들게 살기도 했지요. 요즘 늙어가는 남편을 보면 왜 그랬을까 후회도 되고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그것이 부부가 아닐련지요.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감동의 名詩 감사합니다 부부의 길, 얼마나 고마운 길인가요. 부부로 만나 평생 같이 한다는 건 축복 입니다 문운 행운 가득하세요 사랑의 향기가 풍겨오는 듯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의 길은 누구나 좋은 일이 많고 건강하게 살면서 다독이면 좋은가족입니다 선생님 좋은시에 한주간 행복하세요. 지나고 보면 어려워서 서로 다투었어도 그게 진정한 사랑이란 것이 절실하지요. 허나 금실 좋은 부부의 말입니다. 황혼 이혼도 하는 세상이니까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끈끈한 정! 아니겠는지요?! 거침없이 술술 시심이 부럽네요. 언제나 즐겁게 장수하시길 기원드려요. 좋은 글의 시 잘 읽고 갑니다 창밖으로 추위가 느껴오는 것 같은 휴일입니다 따스하고 포근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부부의 인연 정말 하늘이 맻어 준 보석 같은 인연이지요 부부로 함께 살아온 세월 있을 때는 늘 그 자리에 그러려니 했지만 어느 날 하늘로 영원한 헤어짐으로 그때 비로서 부부의 삶이 어느 것보다 아름다운 행복임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소산님 늘 서로의 등이 되어 보듬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황혼의 삶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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