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아스타 국화축제
작성자: 문재학
조회: 1665 등록일: 2024-10-19
아스타 국화축제
거창군 감악산 정상 ( 頂上 )
별 바람 언덕에
그림 같은 화원 ( 花園 ) 이 펼쳐져 있다 .
척박한 환경에 인고 ( 忍苦 ) 의 시간을 쌓아
자연의 오묘 ( 奧妙 ) 한 섭리로 피웠기에
보랏빛 화려한 자태가
더욱 아름다운가 보다 .
설렘의 가슴에 스며드는
눈부신 꽃들의 향연 ( 饗宴 )
꽃잎마다 은은히 젖어있는
그윽한 보랏빛 향기에
가슴은 희열 ( 喜悅 ) 로 물들었다 .
짧은 시간이나마
삶의 여유로 누려본
소중한 힐링의 시간
아쉬움을 앉고 돌아서는 길
짙어가는 가을빛이
풍경으로 내려앉고 있었다 .
아스타 국화란 말 처음 듣습니다. 보라빛 꽃 밭이 대단 합니다 .향기가 짙겠습니다.
사진도 글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문재학 시인님. 보라빛 국화 향에 한참 기분을 행복으로 바꾸셨네요 고운 명시에 들려 갑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조금 날리고 있습니다 일교차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오늘도 고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거창 감악산 다녀온 적 있어요. 국화 축제 글 또한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스타 국화축제.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아스타 국화축제"와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국화꽃 축제에 즐거움을 더하셨네요 좋은 글에 쉬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거창군 아스타 국화 축제 글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산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평안하신 하루 보내세요 ~~
와...... 보랏빛 국화가 눈을 시리게 하네요 여기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제가 남쪽나라 살때는 이런 국화들은 없었는데... 그곳의 보랏빛이 참 곱습니다.
道 公/서명수 24.10.15 10:13 아스타 국화축제 보라색 향기가 여기까지 진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장엄한 국화꽃 축제장에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27
시
동백섬 산책
문재학
2622
2021-01-02
326
시
친구 생각
문재학
2749
2021-01-02
325
시
강변의 추억
문재학
2843
2021-01-02
324
시
행복의 원천
문재학
2672
2021-01-02
323
시
가뭄
문재학
2871
2021-01-02
322
시
금빛 그리움
문재학
2829
2021-01-02
321
시
세월의 강
문재학
2896
2021-01-02
320
시
보릿고개
문재학
3019
2021-01-02
319
시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644
2021-01-02
318
시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630
2021-01-02
317
시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827
2021-01-02
316
시
애수의 사랑
문재학
3320
2021-01-01
315
시
삶의 빛
문재학
2925
2021-01-01
314
시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540
2021-01-01
313
시
약속 2
문재학
2555
2021-01-01
312
시
신종코로나
문재학
2417
2021-01-01
311
시
문병 단상
문재학
2657
2021-01-01
310
시
인생 노트
문재학
2750
2021-01-01
309
시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038
2021-01-01
308
시
봄기운 2
문재학
2408
2021-01-01
307
시
마음의 창
문재학
2851
2021-01-01
306
시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720
2021-01-01
305
시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596
2021-01-01
304
시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455
2021-01-01
303
시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428
2021-01-01
302
시
세월의 강 2
문재학
2264
2021-01-01
301
시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421
2020-01-04
300
시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832
2020-01-02
299
시
시련 2
문재학
3492
2019-12-22
298
시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768
2019-12-09
297
시
임의 빈자리
문재학
3703
2019-12-04
296
시
들국화 3
문재학
3742
2019-11-21
295
시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285
2019-11-08
294
시
분노
문재학
3422
2019-11-01
293
시
우정의 꽃
문재학
3652
2019-10-24
292
시
칠색산
문재학
3390
2019-10-24
291
시
월아천
문재학
3379
2019-10-24
29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시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046
2019-09-10
288
시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170
2019-09-10
287
시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749
2019-09-10
286
시
가을의 문턱
문재학
3670
2019-08-30
285
시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3896
2019-08-19
284
시
이별의 한 2
문재학
3806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122
2019-08-07
282
시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057
2019-08-07
281
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036
2019-07-29
280
시
욕정
문재학
4066
2019-07-12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15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476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