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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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가을인가
작성자: 문재학
조회: 2025 등록일: 2024-09-06
가을인가 . 소산 / 문 재학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 ( 處暑 ) 가 지나도 열대야가 신기록을 갱신하며 뜨거운 열기가 식지를 않으니 가을은 아직인가 . 단잠을 깨뜨리는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창가를 물들이니 가을이 오는가 . 출수 ( 出穗 ) 되는 벼 이삭들이 들판에 풍기는 구수한 향기에 풍요 ( 豐饒 ) 로운 가을 꿈이 소리 없이 영글어 가고 상쾌한 아침 산책길에 성급하게 떨어진 낙엽의 한잎 두잎에서도 가을빛이 묻어나니 정녕 . 가을인가 . 가을이 바료 곁에왔습니다. 아침 찬바람 조심하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시 감명 깊었습니다 풀벌레 애잔하게 울어 대는 가을, 햇 곡식 햇 과일 나뭇잎 색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 하네요 문운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댓글을 답니다. 가을을 무척이나 기다려지는데 오늘도 더워서 에어컨을 켰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머지않았습니다. 단풍구경 갈날이~~~
문재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은 유독 무더웠지요 가을이 그리워졌는데.. 기다리지 않아도 가을은 ... 어김없이 찾아 오네요~ㅎ고운 시어에 마물다 갑니다~
9월이 되니 낮에는 덥지만 마음은 가을이 온 듯 합니다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직은 여름의 열기가 가득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달라진 바람이 이젠 가을인가 합니다 아직도 한낮은 이렇게 뜨거워야 결실의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지요 소산 /문재학님 가을을 기다리시는 마음의 함께하고 갑니다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시는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가을은 틀림없이 옵니다. 헌데 금년에는 지구온난화로 9월도 더웁다고 합니다. 열대야가 신기록이라 달갑지 않은 신기록입니다. ㅎㅎㅎㅎ 더위 이기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벌써 가을인가요...감사히 보고갑니다...
가을 맞습니다만 좀처럼 여름이 물러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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