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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사랑의 호수
작성자: 문재학
조회: 1902 등록일: 2024-08-24
사랑의 호수 소산 / 문 재학 사랑의 호수 위에 다정한 임과 함께 사랑의 꽃을 피우면서 속삭임의 배를 띄우고 향기로운 노를 젓고 싶어라 . 수면( 水面 ) 위로 빤짝이는 행복한 꿈을 싣고 임의 체취에 취해 희망찬 노를 한없이 젓고 싶어라 . 분홍빛 온기로 얼굴을 맞대고 두 사람만의 사랑의 꽃을 비단결 같은 촉감으로 그림같이 아름답게 수 ( 繡 ) 놓고 싶어라 .
사랑의 호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수 놓은 호수가 반짝반짝 빛이 날겁니다.
곱게 빚으신 사랑의 호수 고운 글에 제 마음 던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호수 시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 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사랑을 함께하는 호수 그 다른 무엇이 있을까요 글을 읽는 마음도 더불어 행복해 집니다 함께 노를 저어 가시는 행복한 황혼의 삶이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좋은 시 사랑의 호수 입니다.
더위 시키며 노를 저으면서 속삭이는 사랑에는 더위도 물러 가겠지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달콤했던 사랑 청포도사랑 시어 부럽습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사랑의 호수 그곳에서 님과 함께 마음껏 거닐고 뛰고 싶어라.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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