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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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얼굴 예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010 등록일: 2024-07-12
얼굴 예찬
소산 / 문 재학
사람마다 다르면서 개성이 살아있다 .
세월이 흘러도 주름살만 늘어날 뿐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호감의 얼굴에는 사랑이 영그는
정겨운 대화의 꽃이 피고
떨어져 있으면 떠올리는 얼굴에
그리움의 그림자가 따라붙는다 .
수십 개의 얼굴 근육을 통하여
웃는 얼굴 . 우는 모습 . 분노와 슬픔 .
아픔의 고통을 읽을 수 있는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이 경이 ( 驚異 ) 롭다 .
저마다의
관상에 녹아있는
환한 신수 ( 身手 ) 를 찾아내어
행복한 삶의 창을 열어보자 .
만면 ( 滿面 ) 에 웃음꽃이 활짝 피도록
제각기 다른 얼굴 비슷해도 쌍둥이도 다 다른 모습이지요 사람의 모습 얼굴 자세히 관찰하면 참 재미 있습니다.
젊은 얼굴이나 늙은 얼굴이나 만 가지 표현을 나타내는 것이 얼굴이고
그 얼굴은 지구 상 70억 인구가 있어도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ㅎ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다 다른 얼굴 모습들을 갖고 있으며 이왕 한세상 살아 가는 것 찡그린 얼굴보다는 늘 환한 미소로 살아가는 가는 것이 좋겠지만 이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주제의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활짝 미소로 담아 가시는 멋진 나날들이 되십시요~
얼굴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증표라는 말이 있더군요 내 얼굴에서 내가 살아온 역사를 감지할 수도 있다지요 고르지못한 장마철 날씨지만 건강하고 해피한 날들 되세요~~
와우!?.아주 멋드러진 시 잘 보고 일등 꼬리글 남기고 갑니다 아침식사 사진입니다 ㆍ
관상을 좋아하시는 선생님 사람얼굴마다 대운이 따르고 그러지 못하는 얼굴이 있어요. 그 걸 다 알면 미래를보는 눈이 되십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얼굴 예찬"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기쁨을 주고 사랑받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얼굴 예찬.좋은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인터넷 만남은 얼굴없는 만남 이지만 글을 통한 만남으로 그 글속에 내 얼굴 형상 그려져 더 많은 분들이 나를 인지 하십니다. 다소곳하고 아름다운 글 감동의 글 .. 인터넷 세상 . 고운시 글 은 한여름 장미화 와 같읍니다.
살다보니 사람 관상이 저절로 보이더군요. 특히 뱀 눈....남자나 여자들 고운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흔적이 없더라도 이해 해 주세요
道公/서명수
24.07.06 06:46 사람마다 다른 얼굴의 모습 따라 천차만별 의 표현 신이 주신 가장 값진 모습입니다
항상 웃음꽃이 피도록 노력하며 표현또한 신중해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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