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고석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2053 등록일: 2024-06-13
고석정 ( 孤石亭 )
양안 ( 兩岸 ) 절벽을 끼고 흐르는
수려 ( 秀麗 ) 한 한탄강 중류 ( 中流 )
강줄기가 휘돌아 가는 강 중앙에
조물주가 빚어놓은 그림 같은 풍광
고석정 ( 孤石亭 ) 이 탄성의 빛을 뿌린다 .
사나운 비바람을 다독이며
고독을 반추 ( 反芻 ) 한 세월이 그 얼마일까 .
기나긴 세월을 두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유혹하였을까 .
임꺽정의 은거 ( 隱居 ) 설화가 녹아있는
돌출된 암반 위에 둥지를 튼
앙증맞은 나무들 위로
풍광을 희롱하는 강바람이 분다 .
볼수록 빠져드는 자연의 숨결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묘 ( 奧妙 ) 한 자태는
연년세세 두고두고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하리라 .
고석정을 아름다운 글향으로 그려 주신 글과 함께 그리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고석정에 담은 많은 세월에 빚은 풍광을 한참을 감상을 하며 머물다 갑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활기차신 여름이 되십시요~
외로운 바위라는 고석정 수년전에 가 봤는데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인데
소산시인님 시가 너무 훌륭해요.
요즘가면 꽃구경도하 고 참 볼만할 것 같아요ㆍ
孤石亭의 멋진 사진과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고석정"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웃음가득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옛날 많이 가본곳 고석정.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편안한 시간되세요~~
고석정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한때 의적 임꺽정이 자리 잡앗던 고석정 배도 타보고 정자에도 올라 감상했다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한탄강문의 맑음ᆢ 기암괴석의 절벽ᆢ 넘 그립습니다.
세월이 수천년 흘러도 그 장엄한 자태는 지금같이 변함 없으리라 믿습니다.
글과 고석정 다시 감상 하고 갑니다.
.
얼마전 고석정과 철원 주상절리 다녀왔습니다
참 경치가 아름다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고석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석정 참 아름다운 곳.
자연만이 빚을 수 있는 예술입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5
시
소림사
문재학
2029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110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2123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2304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2359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2541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3286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3280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194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3466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476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479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3353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3263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3221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224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3317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2988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186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01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3115
2022-09-23
454
시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14
2022-09-17
453
시
태풍 2
문재학
2869
2022-09-08
452
시
허전한 고향
문재학
3072
2022-09-08
451
시
옛 임 2
문재학
2911
2022-09-02
450
시
카카오 톡
문재학
2861
2022-08-26
449
시
행복 타령
문재학
2931
2022-08-19
448
시
우중의 술
문재학
3012
2022-08-12
4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50
2022-08-02
446
시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2967
2022-07-29
445
시
달빛 강
문재학
3126
2022-07-21
444
시
임의 향기
문재학
2922
2022-07-15
443
시
코골이
문재학
3104
2022-07-09
442
시
인생무상
문재학
2847
2022-06-30
441
시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057
2022-06-24
440
시
옛 연인
문재학
2919
2022-06-17
439
시
병마
문재학
2781
2022-06-10
43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시
백내장 [1]
문재학
2953
2022-06-03
435
시
다도해 풍광
문재학
2759
2022-05-27
434
시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018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31
2022-05-11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012
2022-05-06
431
시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882
2022-04-29
430
시
성춘향
문재학
2860
2022-04-21
429
시
꽃비
문재학
2879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2947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259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127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