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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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고석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1977 등록일: 2024-06-13
고석정 ( 孤石亭 )
양안 ( 兩岸 ) 절벽을 끼고 흐르는
수려 ( 秀麗 ) 한 한탄강 중류 ( 中流 )
강줄기가 휘돌아 가는 강 중앙에
조물주가 빚어놓은 그림 같은 풍광
고석정 ( 孤石亭 ) 이 탄성의 빛을 뿌린다 .
사나운 비바람을 다독이며
고독을 반추 ( 反芻 ) 한 세월이 그 얼마일까 .
기나긴 세월을 두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유혹하였을까 .
임꺽정의 은거 ( 隱居 ) 설화가 녹아있는
돌출된 암반 위에 둥지를 튼
앙증맞은 나무들 위로
풍광을 희롱하는 강바람이 분다 .
볼수록 빠져드는 자연의 숨결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묘 ( 奧妙 ) 한 자태는
연년세세 두고두고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하리라 .
고석정을 아름다운 글향으로 그려 주신 글과 함께 그리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고석정에 담은 많은 세월에 빚은 풍광을 한참을 감상을 하며 머물다 갑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활기차신 여름이 되십시요~
외로운 바위라는 고석정 수년전에 가 봤는데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인데
소산시인님 시가 너무 훌륭해요.
요즘가면 꽃구경도하 고 참 볼만할 것 같아요ㆍ
孤石亭의 멋진 사진과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고석정"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웃음가득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옛날 많이 가본곳 고석정.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편안한 시간되세요~~
고석정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한때 의적 임꺽정이 자리 잡앗던 고석정 배도 타보고 정자에도 올라 감상했다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한탄강문의 맑음ᆢ 기암괴석의 절벽ᆢ 넘 그립습니다.
세월이 수천년 흘러도 그 장엄한 자태는 지금같이 변함 없으리라 믿습니다.
글과 고석정 다시 감상 하고 갑니다.
.
얼마전 고석정과 철원 주상절리 다녀왔습니다
참 경치가 아름다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고석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석정 참 아름다운 곳.
자연만이 빚을 수 있는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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