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망향의 노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674 등록일: 2024-03-22
망향 ( 望鄕 ) 의 노래 소산 / 문 재학 1.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산천이 타관 땅 유랑 길에 눈물로 젖네 . 젊음의 행복한 꿈이 자라던 고향 뻐꾹새 피맺히게 울던 산하가 왜 이리 그리울까 ? 따뜻한 정으로 살아가던 다정한 이웃들은 떠나가고 변함없는 산천은 정겨움의 빛을 뿌려도 허전함만 넘실대는 고향의 풍경이여 2. 다시 못 올 흘러간 고향 추억들 꿈엔들 잊으리요 . 유년 시절을 첫사랑 울림이 녹아있는 고향 부엉이 구슬프게 울던 그 밤이 왜 이리 사무칠까 ? 무정세월 속에 흘러간 아득한 삶들이 목이 메인다 .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에 젖은 고향 그림자 그리움에 출렁이는 고향의 향기여
향수에 젖은 고향 그림자 그리움에 출렁이는 고향의 향기여.. 그리움의 애절한 시향을 뵙습니다.
봄날에 우울하신 선생님 좋은 거 보시고 식사도 즐겁게 하시고 취미생활 하세요.
마음이 우울하면 만병의 근원이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고향의 정취가 절 절 흐르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이 없다면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어디서 태어났을까요 첫 사랑이 홍조 띤 볼을 부끄러워 고개 숙이던 고향 청보리밭 물결 따라 쏘다니던 초동 친구들 때로는 고샅길 안을 들어서시는 부모님의 인정스런 모습처럼 스러져가는 망향에 대한 노래 울컥이려고 하네요.
부엉이 울음소리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대변 합니다.
좋은 글 망향의 노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함의 그리움 망향 詩 감명깊게 읽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ㆍ
누군가 곡을 붙이면 좋은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 "망향의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는 꽃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망향의 노래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 꽃들이 피어 나는 계절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망향의 노래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망향의 노래.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나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망향의 노래
이제 고향산천을 방문해 보면 친구들 북망산천 가있고 동내는 을씨년스럽고
고향 같지 않은 고향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후숙ㅣ시흥
그리운 망향가 너무 그립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복 받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운 고향 유년의 기억과 추억 이젠 쓸쓸한 고향에는 부모님도 어르신들도 없이 왠지 낯설고 맞이해주는 이도 없는 그런 슬픈 고향입니다.
고향을 떠나온 시인님의 심정 무엇으로 표현이 되리오마는
사무치는 그리움은 늘 고향을 향해 계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망향의 노래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소산 문재학님 감사합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307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961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70
2021-01-02
329
시
가우디 성당
문재학
2752
2021-01-02
328
시
비련
문재학
3129
2021-01-02
327
시
동백섬 산책
문재학
2722
2021-01-02
326
시
친구 생각
문재학
2880
2021-01-02
325
시
강변의 추억
문재학
2986
2021-01-02
324
시
행복의 원천
문재학
2800
2021-01-02
323
시
가뭄
문재학
3044
2021-01-02
322
시
금빛 그리움
문재학
3025
2021-01-02
321
시
세월의 강
문재학
3071
2021-01-02
320
시
보릿고개
문재학
3163
2021-01-02
319
시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785
2021-01-02
318
시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707
2021-01-02
317
시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999
2021-01-02
316
시
애수의 사랑
문재학
3462
2021-01-01
315
시
삶의 빛
문재학
3049
2021-01-01
314
시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643
2021-01-01
313
시
약속 2
문재학
2694
2021-01-01
312
시
신종코로나
문재학
2552
2021-01-01
311
시
문병 단상
문재학
2976
2021-01-01
310
시
인생 노트
문재학
2921
2021-01-01
309
시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167
2021-01-01
308
시
봄기운 2
문재학
2480
2021-01-01
307
시
마음의 창
문재학
2973
2021-01-01
306
시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827
2021-01-01
305
시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721
2021-01-01
304
시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549
2021-01-01
303
시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502
2021-01-01
302
시
세월의 강 2
문재학
2395
2021-01-01
301
시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570
2020-01-04
300
시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992
2020-01-02
299
시
시련 2
문재학
3663
2019-12-22
298
시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942
2019-12-09
297
시
임의 빈자리
문재학
3896
2019-12-04
296
시
들국화 3
문재학
3869
2019-11-21
295
시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404
2019-11-08
294
시
분노
문재학
3565
2019-11-01
293
시
우정의 꽃
문재학
3863
2019-10-24
292
시
칠색산
문재학
3561
2019-10-24
291
시
월아천
문재학
3546
2019-10-24
29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시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195
2019-09-10
288
시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348
2019-09-10
287
시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944
2019-09-10
286
시
가을의 문턱
문재학
3832
2019-08-30
285
시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4091
2019-08-19
284
시
이별의 한 2
문재학
3974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404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