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망향의 노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568 등록일: 2024-03-22
망향 ( 望鄕 ) 의 노래 소산 / 문 재학 1.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산천이 타관 땅 유랑 길에 눈물로 젖네 . 젊음의 행복한 꿈이 자라던 고향 뻐꾹새 피맺히게 울던 산하가 왜 이리 그리울까 ? 따뜻한 정으로 살아가던 다정한 이웃들은 떠나가고 변함없는 산천은 정겨움의 빛을 뿌려도 허전함만 넘실대는 고향의 풍경이여 2. 다시 못 올 흘러간 고향 추억들 꿈엔들 잊으리요 . 유년 시절을 첫사랑 울림이 녹아있는 고향 부엉이 구슬프게 울던 그 밤이 왜 이리 사무칠까 ? 무정세월 속에 흘러간 아득한 삶들이 목이 메인다 .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에 젖은 고향 그림자 그리움에 출렁이는 고향의 향기여
향수에 젖은 고향 그림자 그리움에 출렁이는 고향의 향기여.. 그리움의 애절한 시향을 뵙습니다.
봄날에 우울하신 선생님 좋은 거 보시고 식사도 즐겁게 하시고 취미생활 하세요.
마음이 우울하면 만병의 근원이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고향의 정취가 절 절 흐르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이 없다면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어디서 태어났을까요 첫 사랑이 홍조 띤 볼을 부끄러워 고개 숙이던 고향 청보리밭 물결 따라 쏘다니던 초동 친구들 때로는 고샅길 안을 들어서시는 부모님의 인정스런 모습처럼 스러져가는 망향에 대한 노래 울컥이려고 하네요.
부엉이 울음소리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대변 합니다.
좋은 글 망향의 노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함의 그리움 망향 詩 감명깊게 읽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ㆍ
누군가 곡을 붙이면 좋은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 "망향의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는 꽃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망향의 노래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 꽃들이 피어 나는 계절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망향의 노래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망향의 노래.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나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망향의 노래
이제 고향산천을 방문해 보면 친구들 북망산천 가있고 동내는 을씨년스럽고
고향 같지 않은 고향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후숙ㅣ시흥
그리운 망향가 너무 그립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복 받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운 고향 유년의 기억과 추억 이젠 쓸쓸한 고향에는 부모님도 어르신들도 없이 왠지 낯설고 맞이해주는 이도 없는 그런 슬픈 고향입니다.
고향을 떠나온 시인님의 심정 무엇으로 표현이 되리오마는
사무치는 그리움은 늘 고향을 향해 계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망향의 노래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소산 문재학님 감사합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
시
꽃비
문재학
2929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3035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329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227
2022-03-24
425
시
비련 2
문재학
3057
2022-03-16
424
시
능수매화
문재학
3161
2022-03-11
423
시
홍매화
문재학
3145
2022-03-07
422
시
성급한 봄
문재학
3133
2022-03-02
421
시
숨소리 2
문재학
2909
2022-02-23
420
시
봄기운 3
문재학
3343
2022-02-16
419
시
설 풍경
문재학
2536
2022-02-09
418
시
설맞이
문재학
2686
2022-02-03
417
시
세상 인심
문재학
2587
2022-01-29
416
시
김치 예찬 2
문재학
2739
2022-01-21
415
시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364
2022-01-13
414
시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296
2022-01-06
413
시
하현달
문재학
2530
2021-12-31
412
시
회한의 삶
문재학
2489
2021-12-23
411
시
밤바람
문재학
2524
2021-12-17
410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345
2021-12-09
409
시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390
2021-12-03
408
시
만추
문재학
2614
2021-11-27
407
시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797
2021-11-20
406
시
꼬부랑 노파
문재학
2165
2021-11-12
405
시
불일폭포
문재학
2646
2021-11-07
404
시
가우라꽃
문재학
2700
2021-10-30
403
시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655
2021-10-23
402
시
화살나무
문재학
2775
2021-10-16
401
시
가울이면
문재학
2299
2021-10-09
400
시
백일홍
문재학
2514
2021-09-30
399
시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606
2021-09-23
398
시
물이끼
문재학
2496
2021-09-16
397
시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097
2021-09-08
396
시
고뇌
문재학
2432
2021-09-02
395
시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386
2021-08-28
394
시
산책길 노파
문재학
2285
2021-08-28
393
시
반딧불 사랑
문재학
2376
2021-08-14
392
시
아침노을
문재학
2477
2021-08-09
391
시
해바라기 꽃
문재학
2540
2021-07-31
390
시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573
2021-07-31
389
시
비탄의 강
문재학
2456
2021-07-15
388
시
노각나무
문재학
2465
2021-07-11
387
시
물빛 그림자
문재학
2406
2021-07-01
386
시
일출
문재학
2561
2021-06-25
385
시
파도소리 3
문재학
2403
2021-06-16
384
시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32
2021-06-10
383
시
친구의 부음
문재학
2528
2021-06-03
382
시
금게국
문재학
2259
2021-06-03
381
시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46
2021-05-22
380
시
작약꽃
문재학
2473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