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행복 타령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17 등록일: 2022-08-19

행복 타령

소산/문 재학

 

건강은 행복의 원천(源泉)

 

인생종착역을 향한 삶이라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

이 어찌 행복하지 아니한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족이 있고

언제나 부르면 만날 수 있는

정다운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더불어 사는 세상

고락(苦樂)을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 이 또한 행복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사회적인 지위가 높을수록

행복이 커지는 것이 결코 아니기에

 

긍정적인 마음. 배려(配慮)의 미덕 속에서

향기롭게 피울 수 있는 행복

 

삶의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소소하지만 수많은 작은 행복들이

복락(福樂)의 여생(餘生)을 누리게 하리라.

 

 


목림 최완탁22.08.13 21:05
돈과 권력이면 다다 하는 생각은 이제는 머리 속에서  지워버려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나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장22.08.14 07:02
늘 좋은글 주셔서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좋은 휴일 되시길요
 
산나리22.08.13 09:46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돈은 쓸때가 없죠
지금 오늘이 최고의 행복이지요
걸을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옆에 절친이 있다면 화양연화 입니다. ㅎㅎ
 
 
道公/서명수22.08.13 11:38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정다운 친구와 이웃이 있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마음과 배려의 미덕이 있으면 행복하다,
고운 시어에 쉬어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산월 최길준22.08.16 20:42
긍정적인 마음. 배려(配慮)의 미덕 속에서
향기롭게 피울 수 있는 행복......남은 인생도 멋지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마청22.08.15 19:14
나, 오직 만족함을 아니  행복의 문이 열립니다. .
오유지족(吾唯知足) !
싫던 좋던  즐겁던 고통스럽던  있는 그대로 수용하니   행복이 지켜집니다. .
생각, 감정이 머물지 않고 흘러가  남는 것이 없으니  행복이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곤쇠넝감22.08.14 09:15
벼슬도, 두둑한 주머니도, 긴 가방끈도
따지고 보면, 참다운 행복과는 거리가 멀고,
따뜻한 마음, 정다운 이웃, 사랑이 넘치는 식구.
바로 이 속에 행복이 넘치지 않을까!
 
 
진달래22.08.14 06:38
건강은 나 자신이 스스로 지키면 행복이 되겠죠

 

댓글 : 0
이전글 카카오 톡
다음글 우중의 술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5 인생 바다 문재학 2269 2021-04-22
374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03 2021-04-18
373 건강 타령 문재학 2115 2021-04-08
372 봄비 2 문재학 2205 2021-04-01
371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483 2021-03-26
370 참을 인 문재학 2354 2021-03-13
369 심술보 문재학 2300 2021-03-06
368 봄 향기 문재학 2044 2021-03-01
367 인생 고개 문재학 2132 2021-02-26
366 바늘 예찬 문재학 2055 2021-02-19
365 삶의 빛 문재학 2434 2021-02-13
364 고향 길 문재학 2169 2021-02-09
363 우수의 그늘 문재학 2342 2021-02-05
362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241 2021-01-28
36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나목 문재학 2148 2021-01-14
357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316 2021-01-14
35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콜로세움 문재학 2252 2021-01-02
352 룸비니 문재학 2555 2021-01-02
351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574 2021-01-02
350 인정 2 문재학 2908 2021-01-02
349 타임 스퀘어 문재학 2672 2021-01-02
348 고독한 밤 2 문재학 2746 2021-01-02
347 욕정 2 문재학 2598 2021-01-02
346 마릴린 먼로 문재학 2642 2021-01-02
345 수면 문재학 2437 2021-01-02
344 옛 임 문재학 3074 2021-01-02
343 가을 산책길 문재학 2643 2021-01-02
342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899 2021-01-02
341 그 이름 2 문재학 2416 2021-01-02
340 파킨슨 병 문재학 2656 2021-01-02
339 구절초 사랑 문재학 2878 2021-01-02
338 고향생각 문재학 2954 2021-01-02
337 핑크뮬리 문재학 2921 2021-01-02
336 가을바람 2 문재학 2538 2021-01-02
335 고추 잠자리 문재학 2719 2021-01-02
334 황혼 열차 문재학 2677 2021-01-02
333 행복한 집 문재학 2960 2021-01-02
332 삶의 멍에 문재학 2832 2021-01-02
331 눈빛 사항 문재학 2732 2021-01-02
330 물안개 문재학 2339 2021-01-02
329 가우디 성당 문재학 2608 2021-01-02
328 비련 문재학 2854 2021-01-02
327 동백섬 산책 문재학 2544 2021-01-02
326 친구 생각 문재학 2653 2021-01-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