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콜로세움
작성자: 문재학 조회: 2379 등록일: 2021-01-02

콜로세움(Colosseum)

소산/문 재학

 

로마 시 중심에 있는

고대 로마시대의 걸작품

번영의 상징물 콜로세움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장엄하고도

축조(築造)술에 빛나는 원형경기장

 

귀족들에게는 잔인한 유흥으로

검투사들에게는 사투(死鬪)의 장으로

 

비참(悲慘)한 생을 마감하며

연기처럼 사라진 원혼(冤魂)

켜켜이 쌓인 슬픈 역사가

이천년 세월로 흘렀어라.

 

세월의 무게에 허물어진

세계 7대 불가사의(不可思議)로 유명한

찬란한 문화유적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

신비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진달래  20.12.30 11:17여행 전문가이신것 같아요 안 가본곳이 없으시네요
저희는 덩달아 다녀온것 같습니다


소당/김태은 20.12.30 15:36Colosseum(콜로세움) 이탈리아어 인데 전 가보지를 못해서
아는 것이 없어요 귀한 걸작품과 시어 를 감상하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감사합니다


 나만의 공간 20.12.30 18:54잔인하고 처참하고 그러한 것들을 즐기는 그런 문화는 없어져야 겠지요....과거의 장대한 슬픈 역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미래에는 그런것들은 없어야 겠지요...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것들로 역사를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좋은글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문천/박태수  20.12.31 01:09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향기로운 글과 함께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늘 건안 향필하십시오.


雲海 이성미 20.12.31 00:19이천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있는 콜로세움의
역사가 숨쉬는곳을 잘 알아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선생님 한해동안 고운글 여행기 즐감합니다 늘 감사하고요 건필하세요


꿀벌 20.12.30 23:44로마의 "콜로세움" 의 멋진 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庚子年 마무리 잘하시고 辛丑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미량 국인석  20.12.30 22:03그 옛날 로마의 전성시대를 유추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의 꿈도 못꾸는 요즘을 생각하면  여행기가 새삼스럽기까지 합니다.ㅎ
하루 빨리 코로가가 종식되어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학수고대해 봅니다.
여행기 즐감해 봅니다.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20.12.30 16:19로마 여행시 본곳이라 더욱 정겹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계림 20.12.31 12:58멋진 시글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남은 시간까지 마무리 깨끗하게, 맑끔하게, 개운하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 가득한 년말 년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 0
이전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 룸비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82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234 2019-08-07
281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228 2019-07-29
280 욕정 문재학 4254 2019-07-12
279 사랑의 길 문재학 3436 2019-07-12
278 인생열차 문재학 3633 2019-07-01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626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272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472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4170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660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265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80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812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844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384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416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415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526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969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716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305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829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4061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733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504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758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904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610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877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896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371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334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4017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342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200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248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468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347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760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572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602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473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671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4037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838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732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726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822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4117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663 2018-06-2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