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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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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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716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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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길 여명(黎明)을 밟고 가는 가을 산책길 가슴을 시원하게 뚫는 상쾌한 강바람이 동행을 한다. 옮기는 걸음다다 새 희망이 솟고 행복은 환희(歡喜)로 넘친다. 동녘하늘을 붉게 달구는 눈부신 아침노을에 송골송골 맺는 땀방울은 삶의 활력으로 흐르고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은 희열(喜悅)로 물들이며 발걸음을 가볍게 하네. 이 좋은 가을날 소중하고도 소중한 하루 새로운 의지(意志)의 기(氣)를 재충전해 본다. 만사형통(萬事亨通)의 하루를 기원하면서 은빛 단풍이 불난 듯 붉게 타고 있는 가을산 이제 서서히 떠날 준비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하기 전에 그 길을 걷고 싶네요. 꿀벌 가을은 산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11월에도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장산인 조금은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가을시를 읽노라니 단풍 길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胥浩이재선 가을에는 대부분 이별을 생각하고 슬프거나 안타까운 마음인데 가을의 아름다움을 활기차게 표현하신 글 새로운 기분으로 가을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글 머물고 갑니다. 돌마리 소산 시인님의 글 잘 봤습니다. 세계여행 기행문에 일반 시 글에 두루 만방이십니다. 황포돗대 가을 산책하며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먼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을풍경1 단풍이 아름다운 요즈음 산책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오색 단풍의 아름다움에 그저 넋을 놓고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봅니다. 단풍 이미지와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떠나기 전 오래 오래 가을을 즐기시는 행복하신 11월 달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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