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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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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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978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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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사랑 이슬을 머금지 않아도 청초한 네 모습에 가슴가득 가을 정취가 녹아든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이고 하늘거리는 한없이 포근한 유혹에 끝없이 빠져들면 가을빛을 타고 흐르는 그윽한 향기와 새하얀 미소는 쓸쓸한 가슴에 설렘의 꽃바람 파도를 일으키네. 서릿발 내리는 차가운 밤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고운 자태로 이 좋은 가을바다를 수놓기에 두고두고 너를 사랑하는 가보다. 나만의 공간 문학 속에 깊은 지식이 숨어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구절초는 서릿발이 내려도 금방 시들지 않는군요... 설펨의 꽃바람 파도 멋진 표현입니다요.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야생의 꽃으로 구절초만한 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해요 문천/박태수 서릿발 내리는 차가운 밤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고운 자태.. 구절초 사랑,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思岡안숙자 정겨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구절초를 사랑하시는 까닭을 저는 알 것 같습니다. 가을바람이 된 소산님을 하얀 미소로 유혹 하니까요 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연산홍금자 아름다운 가을 꽃 구절초 향기 가을 들 가득 취하게 하지요 고은 글 감사합니다. 가을하늘 그윽한 구절초향기에 취하며 가을 속을 걸어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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