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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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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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1628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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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자연재앙(自然災殃) 쏟아지는 폭염(暴炎)에 절로 흘러내리는 땀이 가슴을 흥건히 적시는데 숨이 턱에 차는 뜨거운 열기에 짙은 녹음의 꿈이 사라진 공원 정원수(庭園樹)들의 고사(枯死)의 비명소리가 애처롭다. 축 늘어진 농작물들도 위조현상(萎凋現象) 생존위협의 염려가 따가운 햇살에 녹고 있었다. 한줄기 시원한 바람조차 말라붙은 가슴에 한 방울의 소중한 물은 갈증(渴症)으로 타는 감로수(甘露水)였다.
꿀벌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너무 가뭄이 지속되어 밭 농작물이나 공원에 가도 녹음이 싱그럽지가 않습니다. 비가 흠뻑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착순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좋은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을하늘 몹시 무더운 날이내요. 소낙비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 가뭄은 다소 해소 될뗀데...즐감합니다. 雲岩/韓秉珍
소산 선생님 조금 더워지는 월요일 오전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건강유의 하시고 코로나19 감염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미량 국인석 날씨가 더워지면서 갈증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소당/김태은 작물들이 모두 시들시들 날씨가 무더워 물주기도 어려워요. 폭염에 건강 유의 하세요 미연 열기에 몸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계절에 맞는 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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