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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젊은 날의 추억
작성자: 문재학 조회: 2557 등록일: 2021-01-01

젊은 날의 추억

 

1. 꽃 같은 젊음의 기백을 품고서

    청춘을 노래하던 그 시절

    사랑에 젖어 취한 행복을

    다시 한 번 누리고 싶어라.

 

    송이송이 꽃송이로

    마음을 밝혀주던

    향기로운 사랑 그 사랑

 

    아 아

    새소리 정답던 지난날이

    아득한 그리움 속에 아롱거린다.

 

2. 분홍빛 열정으로 오롯이 태우던

    불꽃같은 젊은 날의 꿈이여

    앙가슴을 파고들던 사랑을

    다시 한 번 누리고 싶어라.

 

    아롱아롱 아지랑이

    황홀한 품속으로

    꽃피우던 사랑 그 사랑

 

    아 아

   풀피리 정답던 지난날이

   못 잊을 세월 속에 아련하여라.

 

박순            

정답던 지난날이 아련합니다, 공감. 즐감합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박정걸         

~
멋진 노래 말 가사이네요 젊은 날의 추억 공감 입니다
그저 싱숭생숭한 곡이 찰떡처럼 척 붙어서 애창곡이 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하하하
헌데 후렴구 "아득한 그리움 속에 아롱거린다."
를 그래도 마음만은 청춘이라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방긋

 

소당/김태은 

청포도 넝쿨 아래서 어여쁜 아가씨와 손잡고 거닐던
그때 그 추억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10004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pixel, 세로 18pixel 세월이 흐를수록 추억속의 아름다움을 그리워하고

산대요. 고운시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100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pixel, 세로 18pixel 감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100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pixel, 세로 18pixel

 

성을주          

젊은 날의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봄의 기운이 더욱 푸르고,, 생명의 기운이 나무줄기와 가지를 채우듯...(""*)(*"") °°°
더욱더...좋은 생각과 좋은 일로 가득 채우시는,,
아주 뜻깊은 날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시스트.안종원          

젊은 날의 추억
돌맹이를 먹어도 소화가 될 듯한 풋풋했던 젊은 시절 누구에게나 있었으련만
이젠 많은 세월 흘러 추억을 먹고 삽니다.

     

雲海 이성미           

젊은 날의 사랑 미소가 입가에 띄워집니다. 그 시절이 머리 속을 늘 남겨져 있지요
고운 추억의 시절이 그립습니다.

 

연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난 날 .....아름다웠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고운시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100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pixel, 세로 18pixel 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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