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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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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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538 등록일: 202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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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 복잡한 인간사에 생성되는 수많은 약속은 신뢰위에 피우는 질서의 꽃이다. 너와 나 사이 우리들 사이에 믿음의 아름다운 가교(架橋) 이를 깨뜨리면 운명의 지침도 틀어져 분노로 끓는 낙담(落膽)은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는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些少)한 약속이라도 철석(鐵石)같은 이행(履行)은 비단결 같은 고운 인연으로 각박(刻薄)한 가슴을 녹이면서 삶을 더욱 훈훈하게 하리라. 문천/박태수 지키면 비단결 같은 좋은 인연이 될 우리들의 약속..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경사났네 신뢰위에 피우는 질서의 꽃이다. --저두 약속은 제일로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할매이지요.~공감합니다.~ 서산 ♡ 노 을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些少)한 약속이라도 철석(鐵石)같은 이행(履行)은 비단결 같은 고운 인연으로 각박(刻薄)한 가슴을 녹이면서 삶을 더욱 훈훈하게 하리라. 문재학 시인님 멋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가을하늘 약속은 꼭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은 글 감사합니다. 미량 국인석 약속은 곧 신뢰이까요. 아무리 작은 약속일지라도 꼭 지켜야 되리라봅니다. 건강하세요.~ 소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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