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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사랑. 그 사랑
작성자: 문재학 조회: 3869 등록일: 2020-01-02
사랑. 그 사랑|★--------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0 |추천 0 |2019.12.24. 11:33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82 

사랑. 그 사랑

소신/문 재학


괴로움뿐이라도

사랑은 사랑


사랑의 온기로 피우던 행복

꿈같이 사라진 가슴에

쓸쓸히 젖어오는 탄식조차

차갑게 얼어붙는 밤


내 사랑 영혼을

송두리째 앗아간 임이시어


천만번 보고 싶어

천만번 불러 보아도

흐르는 세월에

그리움만 타는구려.


동지섣달 긴긴밤

홀로 달래는 미련

애달프기 그지없어라.




연지 19.12.27. 20:12
진실한 사랑을 해 본 사람은 이 아픈 심정을 공감 할것이요
부럽습니다 난 바보 인가봐요~~

소당/김태은 19.12.29. 09:18
이런 멋진사랑 ~~난 해 보지도 못하고 시들해 졌으니 ....어쩌랴 세월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雲海 이성미 19.12.24. 19:15
밤이 긴 동지섣달은 그리웅도 두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잘 계시지요
호음문학 책은 잘 받으솄는지요?

수장 19.12.25. 00:57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문천/박태수 19.12.24. 22:23
동지 섣달 긴긴밤 애달픈 그리움, 사랑
그 사랑..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石水 19.12.25. 19:33
영혼마저 앗아간 내사랑
그리움은 긴긴밤 사무치니
어찌하오리까 파이팅입니다 
   
산월 최길준 20.01.01. 19:23 new
사랑. 그 사랑...동지섣달 긴긴밤
홀로 달래는 미련
애달프기 그지없어라
....그리움은 세월앞에 산처럼 높아만 가고

진달래 19.12.25. 14:24
동지 섣달 그믐밤이 다가옵니다 애타는 인도 알게 되겟지요

홍두라 19.12.24. 12:35
사람을 아끼고 위하며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런 마음을 베푸는 일. 사랑없이 살 수 없어요
기뿐마음으로 크리스마스 날 행복하세요~

미량 국인석 19.12.25. 23:24
애틋한 시향에 안식합니다.
올 해도 저물어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자스민 서명옥 19.12.24. 16:22
괴로움뿐이라도
사랑은 사랑
사랑 그거 별거 없어요
마음으로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세상 살면서
사랑 빼면 뭐가 남을까요
시인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연안동 19.12.25. 11:10
사랑 그 사랑 글 읽고 감니다 ㅎ 

미연 19.12.25. 07:49
청포도 사랑 이어라~~건안 건필 하세욤

  산나리 19.12.26. 09:04
종착역으로 달려가니
그 언제인가 만날것을 믿습니다 .!!

카이로박 19.12.24. 12:09
동지 섣 달
기나긴 밤에
밤 하늘 쳐다보니
푸른빛에 수 놓인
반짝이는 수 많은 잔별들
나에 임은 어디에서
저 별들에게 고하리
그대 사랑하였다고
보고싶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리울 따름이라고
그저 그리울 뿐이라고..

수진 (桃園 김선균) 19.12.25. 06:57
사랑, 그 사랑...
잘 감상했습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협원 19.12.24. 18:18
세월과 함께 정해진길로 가는데. 버텨봐야 거기가 거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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