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가을의 문턱
작성자: 문재학
조회: 3746 등록일: 2019-08-30
가을의 문턱 | ★--------소산 문재학
가을의 문턱
소산 / 문 재학
애처로운 매미소리 잦아지고
허공에 맴돌던 산들바람
창문을 넘나드니
아 가을인가
청명한 하늘을 향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에
가을빛이 묻어 왔는가 .
들판가득 흘러넘치는
구수한 가을향기는
가을 문턱을 녹여 내리고
푸른 달빛이 쏟아지는 밤이면
잠 못 이루는 귀뚜라미 소리에
옛 추억의 그림자들이
깊은 상념의 늪으로 빠져드니
정녕 가을인가 .
세월의 수레바퀴에 짓눌려
또 한해의 여름이 가네 .
산나리
선화공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시
소나무
문재학
3386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578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296
2015-12-29
76
시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57
2015-12-27
75
시
우포늪
문재학
3219
2015-12-23
74
시
애련
문재학
3365
2015-12-23
73
시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9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9
2015-12-18
71
시
메콩강
문재학
2987
2015-12-13
70
시
부소산성
문재학
3441
2015-12-01
69
시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43
2015-11-25
68
시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85
2015-11-22
67
시
논개
문재학
3143
2015-11-15
66
시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7
2015-11-13
65
시
감...
문재학
3331
2015-11-11
64
시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44
2015-11-07
6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95
2015-11-05
62
시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24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60
2015-10-31
60
시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56
2015-10-28
59
시
가을단상
문재학
3001
2015-10-26
58
시
포석정
문재학
3226
2015-10-22
57
시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52
2015-10-22
56
시
백발
문재학
2781
2015-10-14
55
시
뜬구름
문재학
2776
2015-10-14
54
시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26
2015-10-06
53
시
삶의 찬미
문재학
3041
2015-09-30
52
시
운명
문재학
3242
2015-09-14
51
시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90
2015-09-11
50
시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31
2015-09-06
49
시
그리움
문재학
3245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20
2015-09-03
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21
2015-08-19
46
시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91
2015-08-15
45
시
목소리
문재학
3447
2015-08-14
44
시
태산
문재학
2807
2015-08-13
43
시
미소
문재학
3239
2015-08-07
42
시
죽부인
문재학
2885
2015-07-30
41
시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5
2015-07-23
40
시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9
2015-07-20
39
시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75
2015-07-10
38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35
2015-06-30
37
시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41
2015-06-30
36
시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6
2015-06-03
35
시
눈물
문재학
2904
2015-06-03
34
시
아침이슬
문재학
2644
2015-06-01
33
시
말...
문재학
2771
2015-05-31
32
시
여명
문재학
3305
2015-05-27
31
시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9
2015-05-12
30
시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93
2015-05-07
우리네 삶에 세월이 스며들고
추억을 쌓아 가는것이
민초들의 모습인가봅니다
초가을의 모습을 예쁘게 엮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