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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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욕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4059 등록일: 2019-07-12
욕정 | ★--------소산 문재학
욕정 ( 欲情 )
소산 / 문 재학
조물주가 빚은 걸작품
비너스 조각 같은
눈부신 나신 ( 裸身 )
감미로운 미소에 홀린
풍만한 가슴
은밀히 춘정이 꽃피는 곳
뭇 사람들의 욕정이 끓는 용광로
갈망 ( 渴望 ) 의 눈길 따라
부드러운 손길에 이는 짜릿한 흥분
정염 ( 情炎 ) 의 불꽃에 터지는 황홀감은
섬광 ( 閃光 ) 처럼 빛나는
무아경 ( 無我境 ) 으로 젖어 흐른다 .
안달로 불타는 끝없는 사랑의 유희 ( 遊戲 )
그건 쾌락이 수반하는
종족보존을 위한 조물주의
조화 ( 造化 ) 인가
자연의 섭리인가
woo1430 초암 나상국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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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지 못하는 아쉬움
이 한 밤 욕정에 달래보는
남정네들의 애타는 가슴
알듯 모를듯 합니다
남자가
되어보면 알려나요
이 세상 쾌락이 주는 즐거움
전 조금은 알것만 같습니다
함께 공감해 보네요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