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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사해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71 등록일: 2018-12-08
사해|★--------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1 |추천 0 |2018.11.29. 11:49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28 


사해(死海, Dead Sea)

소산/문 재학


해발 마이너스 사백이십 미터

깊이깊이 내려 앉아

세월의 무게가 하얗게 녹아있는

사막의 보석 소금호수


뒤뚱뒤뚱

중심만 잡으면

미소 짓는 파란 하늘이 보였다.


온몸도 둥둥

마음도 둥둥

하늘을 나러는 경이로움


호기심으로 즐기는

부영(浮泳) 체험도

검은 머드 체험도


비단결처럼 감미롭고

매끄러운 촉감들이

신비로움으로 넘실거렸다.


사해의 염분 물은 유황 물보다 몸을 더 매끄럽게 했다.

    아래 화면을 크릭 하 시면 동영상이 실행됩니다


화석(華石) 18.11.29. 16:12
아주 육지보다 낮은 사해를 보시고 지은 시 잘 보고 갑니다. 

꿀벌 18.11.29. 21:52
사해에 대한 좋은 글과 이미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에도 행복하세요~~ 
    
崔 喇 叭 18.11.29. 20:02
死海가 아니고 生海 이군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미화 18.11.29. 13:14
사해 소금물이다 보니 수영을
하지못해도 둥둥 뜬다지요 ㅎ     
소산 시인님의 멋진 글에
빠져봤어요
날이 으스스합니다
건안하시어요

가을하늘 18.11.29. 21:20
사해 가보고싶은곳~~ 좋은여행하시며 고은시어를 쓰셨내요 부럽습니다

문천/박태수 18.11.29. 23:17
호기심으로 즐기는 부영, 감미롭고 매끄러운
촉감의 사해.. 아름다운 글향과 영상에 쉬어갑니다.

혜슬기 18.11.30. 09:08
사막에 소금호수가 있는 것은 정말 신기하지요?
항상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꽃망울. 18.11.29. 17:57
사해 다녀오셨군요 좋은 시 고마워요 므흣 빵긋

눈보라 18.11.29. 22:33
사해가 어느 나라이죠~
그 나라는 지금 여름인가 봐요~
세계 유람하시면서 보고 노낀점을
시 한편으로 잘 장식하시는
문재학 시인님의 영감은 타고 나십니다..
  
미량 국인석 18.11.29. 23:41
신비로운 사해의 체험을 해 보시고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가만히 있어도 몸이 둥둥 뜨는가 봐요?ㅎㅎ
추워지는 겨울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산나리 18.11.29. 15:42
성지순례때 여기 갔었지요
신기했어요 두둥실 떠가니 ㅎㅎ

  소당/김태은 18.11.29. 15:44         
검은 머드나 소금은 살결이 아주 보드라워요 ㅎㅎ
암튼 부러워요 혼자여행 하는것은 정말 멋질것 같아요 ㅎㅎ

강나루 18.11.30. 10:05
사막에 소금호수가 보물입니다
인생의 향기를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람있는 날 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날 보내세요 키스 러브~~
 
성을주 18.11.30. 10:39
신비로운 호수에 몸을 담겨보고 싶네요
바쁜 일상속에 11월이 저물어 갑니다 .
오늘도 가슴속에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
좋은글 입니다

石友,박정재 18.11.29. 14:55
곱께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꽃미 18.11.30. 12:32
비단결 같은 호수 몸담고 싶어요
새로운 마음! 건강한 몸으로 더없는 화이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쟌느 18.11.29. 12:21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흐르는 ....
멋진여행과 멋진 사진 감사함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협원 18.11.29. 19:27
사해 들어가서 책한권 읽는게 소원인데....
조약돌 18.11.29. 17:09
소금물이라 쉽게 뜨겠어요,..
오래 머무르면 안될듯요~~~

雲海 이성미 18.11.29. 23:52
바닷물은 소금 물인데 사해의 물은 염분기가 더 많나봅니다

매봉 18.11.30. 18:51
신비로운 사해 잘 보고 감사드립니다.

안개꽃 18.12.01. 12:44
사해와 좋은 시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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