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백천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756 등록일: 2018-12-08
백천사 | ★--------소산 문재학
백천사 ( 百泉寺 )
소산 / 문 재학
사천시 와룡산(臥龍山) 기슭
숨 막히는 풍경 속에 터 잡은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백천사
‘ 가을 햇살을 희롱하는
졍결한 소슬바람이
심신을 휘감아 돌고
병마를 씻어주는
약사와불 ( 藥師臥佛 ) 의 자애로운 미소는
민초들의 경건한 두 손을 모으게 했다 .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보살 ( 암소 ) 신비로운 목탁소리는
고요한 산사를 흔들고
영생의 안식에 들어간
수많은 새하얀 불탑들이
인생무상의 연을 끊고 있었다 ,
돌아서는 길
맑디맑은 대형 저수지 위로
고운 단풍이 물들고 있었다 .
조약돌
산나리 꽃미
자스민 서명옥
목화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02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198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48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56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186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08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699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01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54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286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85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097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00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26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11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44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56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693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384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82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58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56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38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52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40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63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77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52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82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2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23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48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12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49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05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24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39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087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27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43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73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05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08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497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35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20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14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65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04
2017-05-25
사천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데서 좀 멀긴하지만
통영가는 길에 함 들려보고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맑디맑은 대형 저수지 위로
고운 단풍이 물들고 있었다.
서정시에
백천사..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소산 선생님의 멋진글에
마음 한자락
슬그머니
내려 놓을게요
행복하게
보내시고
옥필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