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작성자: 문재학 조회: 4005 등록일: 2018-08-05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4 |추천 0 |2018.08.03. 15:1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0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소산/문 재학


구름도 쉬어가는

히말라야 산맥 자락

거대한 분지에 아늑히 터 잡은

그 이름도 아름다운 카트만두


깨달음을 염원하는 열망들이

깊은 신앙의 뿌리를 뻗어 이룬

고색 찬란한 자태의

세계문화유산들

역사의 향기가 눈부시다.


잦은 강진으로

공포의 여진이 끓고 있지만


거미줄처럼 얽힌

삶의 애환이

성스러운 믿음으로 녹아있는

영원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었다.


네팔의 카트만두에는 세계문화유산이 7개소나 있고

집집마다 신을 모시고 있다



崔 喇 叭 06:41 new
네팔의 카투만두 종교로 응집되어 있군요.  종교란 정말 묘한 것입니다.  좋은 글에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천/박태수 18.08.04. 13:54 new
성스러운 믿음으로 녹아 있는 영원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은빛 18.08.04. 07:55 new
그분들의 신앙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예랑 18.08.03. 21:03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활짝웃는 웃음으로 즐거운 불금 되세요
소나기라도 듬뿍 내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 ^* 
     
지천 18.08.04. 10:36 new
우리는 유교가 무너지고 대체할 종교나 이념이 없어 정신은 점점 황폐해지고....오늘의 이 혼돈, 
 동남아 국가들이 가난하지만 민족의 신앙이 있어 정신적 행복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눈보라 18.08.03. 15:17
문재학 시인님~
히말라야 산맥 자락 카트만두에 댜녀 오셨군요~
셰계곳곳에 여행하시면서
그곳 풍경을 시로 아름답게 승화 시키시는
훌륭한 시어에 찬사를 드립니다.

산나리 18.08.04. 07:34 new
이 나라 저 나라 원없이 다니십니다. 새로운 곳에 머무는 동안 詩 한수 나오시고 ~~ ㅎ 좋습니다

상록수 18.08.04. 09:36 new
기도 많이 하는 장소는 깨닮음을 열망하는 기도 에너지가 쌓여 그곳에 가기만 해도 기도 기운이
생긴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8.08.04. 07:23 new
언제인가 다큐로 본것 같은 도시기도 합니다
그들의 신앙은 절대적이기도 하지요
선생님 전국을 뒤흔드는 찜통 더위 건강조심하시길요 
    
봉황덕룡 18.08.04. 19:53 new
고은 글 기행문 시심 감사.  늘 성필 하시고
맛과 멋 향기로 즐거운 시간 행복 하시며 건강 조심 하세요~

꽃방울 18.08.03. 20:26
네팔의 카트만두어떤도시인지 글로써 잠시 알 것 같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고맙습니다~

꿀벌 18.08.03. 22:54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에 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어어가세요

수장 18.08.04. 07:35 new
여행 전문가다운 기행문에 좋은 역사적 글입니다

강언덕/정이윤 18.08.03. 21:29
네팔에 다녀오셔서 쓰신 작품이군요.
저도 벌써 이곳에 다녀온지 2년이 넘었네요.
사진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네요


자스민 서명옥 18.08.03. 17:11
구름도 쉬어가는
히말라야 산맥 자락 카트만두
신앙의 도시로군요
성전같은 도시 보기 좋으네요
눈으로 보는 사진  대리만족하여 즐겁네요
문재학 시인님  멋진 구경 하셨네요     

어시스트.안종원 18.08.04. 10:29 new
구름도 쉬어간다는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감사히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소당/김태은 18.08.04. 11:23 new
암튼 체력도 따라줘야 하고 머리에 담아 지나 여행기 쓴다는것이 아주 어려워요
낮에 여행다닌거 다 기억해서 써야하고 정리할려면 잠도 못자잖아요 ㅎ천재 ......

미량 국인석 18.08.04. 00:15 new
멋진 영상과 함께 카트만두의 별 유천지 잘 감상했습니다.
폭염의 강도가 꺽일 줄 모르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8.08.03. 16:06
카투만두를 다녀 오셨내요 좋은글도 넘 좋아요 즐감합니다

백유마 18.08.03. 16:31
예전에나 지금이나 죽움을 두려움으로 인해 자기보다 큰자의 보살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각자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만,
세상의 모든것은 사람 또한 흙에서 낳아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비록 육은 흙으로 돌아 가지만 마음 즉 영은 영원히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든 모든것을 허상으로 여겨 영이 사는 깨달음을 얻는 다면 영원히 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권 늘 18.08.04. 08:28 new
신비의 나라 네팔
가보고 싶은 도시 카트만두를
시인님이 애기를 해줍니다
즐거운 여행. 많은 것을 얻는 여행되십시요


협원 18.08.04. 08:51 new
신의 나라 네팔 카투만두 가보고 싶은 나라 입니다
여행으로 힐링으로 백년건강 기원 드립니다

댓글 : 0
이전글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다음글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1 밤의 강 문재학 3198 2016-01-07
80 석유예찬 문재학 2908 2016-01-06
79 소나무 문재학 3488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634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346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434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58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410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42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89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3033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510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91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340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210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203 2015-11-13
65 감... 문재학 3377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301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829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77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316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93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3042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310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312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831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809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88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93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77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326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94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78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84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50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449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96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33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81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915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3002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825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113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920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83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86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928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60 2015-06-01
33 말... 문재학 2802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381 2015-05-2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