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작성자: 문재학
조회: 3798 등록일: 2018-08-04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 ★--------소산 문재학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소산 / 문 재학
여명을 걷어내는 찬란한 햇살이
갠지스 강을 물들이고
역사의 향기 가득한
옛 유적의 건물들이
또다시 하루를 맞이하는데
인생의 고생고개를 넘어
영생을 찾는 길
활활 타오르는 화염은
영혼의 불길인가 .
누구나 한번은 가야 하는 길
이승의 흔적을 지우는
생의 마지막 길이 쓰라리기만 하여라 .
호곡 ( 號哭 ) 소리 잦아진 곳에
까맣게 그을린 상처는
무심한 강바람이 씻어 내리는데 .
속세의 인연이 끊어진 자리
허무한 삶의 그림자는
나그네 발걸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다 .
※ 갠지스강변의 많은 火葬 을 보고 ( 사진 촬영 금지구역임 )
崔 喇 叭 눈보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81
시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99
2021-05-22
380
시
작약꽃
문재학
2504
2021-05-22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37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66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73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48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95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94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209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84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74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96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70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35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41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31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92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49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56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51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37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37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58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97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57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3043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81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91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87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810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555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348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64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3069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86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71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60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165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63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57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78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861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20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3023
2021-01-02
갔다고 하지 못할 거 같네요 좋은 여행하시고 글도 주시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