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임 생각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09 등록일: 2018-05-19
임 생각 | ★--------소산 문재학
임 생각
소산 / 문 재학
눈물의 창가에 흔들리는 임이여
애간장을 녹이던
황금빛 미소가
밤마다 꿈길마다
왜 이리 가슴을 파고들까
사랑의 향기로 젖었던
아득한 세월 저편에
머나먼 추억의 빛들이
잊지 못할 그리움으로 물들어오네 .
한숨 끝에 흐르는 가련한 임이여
찾아드는 어둠속에
환영으로 다가와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잡을 수가 없어라 .
마음에 달아오르는 회한 ( 悔恨 ) 따라
그 옛날 행복의 씨앗들이
한 서린 서러움으로 남아
이 밤도 어둠속에 홀로 태우네
혜슬기
미량 국인석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9
시
임이시어 2
문재학
3067
2017-05-08
178
시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96
2017-05-04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091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3118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240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080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3316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044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49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3462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3310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3321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378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3145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3370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3292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3242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138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2671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260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2986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2654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914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2994
2017-01-06
154
시
까보다로카
문재학
3116
2017-01-06
153
시
여생
문재학
2895
2016-12-30
152
시
겨울밤 소묘
문재학
2976
2016-12-29
151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2926
2016-12-18
150
시
식욕
문재학
2827
2016-12-17
149
시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080
2016-12-06
148
시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493
2016-12-05
147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2900
2016-11-30
146
시
청령포
문재학
3201
2016-11-29
145
시
독도
문재학
2433
2016-11-28
144
시
인생살이
문재학
2874
2016-11-26
143
시
고속도호
문재학
2624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2940
2016-11-25
141
시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910
2016-11-24
140
시
희망봉
문재학
2809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901
2016-11-03
138
시
가을강물
문재학
2944
2016-10-31
137
시
행복의 문
문재학
2829
2016-10-27
136
시
주름살
문재학
2926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789
2016-10-08
134
시
인생항로
문재학
2849
2016-10-07
133
시
백지사랑
문재학
2687
2016-10-02
132
시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551
2016-09-24
131
시
구월의 풍경
문재학
2519
2016-09-20
130
시
봉황고성
문재학
2472
2016-09-09
마음이 애잖합니다 선생님
문학기행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