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테너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54 등록일: 2018-05-11
테너리 | ★--------소산 문재학
테너리 ( Tannerie )
소산 / 문 재학
모로코 고대도시 패스 (Fez)
일만 여개의 좁디좁은 골목길
미로 ( 迷路 ) 를 돌고 돌아 찾은
천년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피혁 천연염색처리장 테너리
멀리서 내려다보아도
강력한 민트 잎 향기도 무색케 하는
숨 막히는 악취의 진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의 빛을 뿌리고 있었다 .
둥글둥글 . 원통 ( 圓筒 ) 마다
알록달록 젖어있는 장인정신
비둘기 배설물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화려한 피혁 ( 皮革 ) 을 생산하는
인류의 지혜에 감탄 또 감탄이다 .
세계유일의 피혁 천연염색처리장
아열대의 뜨거운 열기 속에
눈물겨운 삶의 고행들이
몸도 마음도 물들이고 있었다
한수 매봉 서산 ♡ 노 을
백초 눈보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11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34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293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3999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55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154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495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681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698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42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285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00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393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892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34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188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658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896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09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390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26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76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449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706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733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275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212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879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183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61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086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29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183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626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22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03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275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494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61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53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570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599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675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3956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538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285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39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091
2018-06-02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069
2018-05-19
☞
시
테너리
문재학
3155
2018-05-11
가죽을 씻고 염색하는 작업장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