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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고향 그리워
작성자: 문재학 조회: 2615 등록일: 2017-01-13
고향 그리워|▣♡ 아름다운 글
소산문재학 | 등급변경 | 조회 682 |추천 1 |2017.01.09. 18:19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PM7E/4155 

고향 그리워

소산/문 재학


1. 언제나 가고 싶은 고향산천

   염원(念願)의 노래 고달프구나.

   노을 진 석양에 피어나는

   부모형제의 향기 넘치는 고향

   혼돈의 인생길에서

   홀로 돌아보는 방랑의 세월

   지금도 잘 있느냐

   정겨운 고향산천의 푸른 산들아

   포근한 품속에서 꿈을 꾸던 시절이

   이제는 추억마저 아득하여라


2.가슴으로 피어나는 고향산천

   봄바람 변함없이 불고 있겠지

   꿈길에 어린 그리운 고향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울리네.

   거치련 세상길따라

   정처도 없이 헤매던 발길

   지금도 잘 있느냐

   정다운 고향의 푸른 강물아

   포근한 꿈속에서 노래하던 시절이

   저 멀리 그리움으로 아롱거린다.



성을주 17.01.09. 20:39
날씨가 추워졌서 고향에 계신부모님들은 어찌지내실까??
걱정이 됩니다 좋은시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雲海 이성미 17.01.09. 22:11
아름다운 고향 산천의 노래처럼 멋집니다 선생님 
    
미량 국인석 17.01.09. 23:13
이젠 꿈속의 고향이 되고 말았지요.
지금은 고향도 세월따라 많이 변해버리고
그 옛날의 소박한 고향이 더욱 그립습니다.
향수에 젖어보는 작사에 이제 작곡만 남았습니다.ㅎ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잎새 신미옥 17.01.09. 19:13
고향산천을 노래하신 향수에 눈물 나려 해요
따뜻한 그리움 주셔서 감사해요~
고운 밤 되세요~^^ 
    
송록골 17.01.10. 06:31
望鄕의 애타는 마음을 노래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수진 (桃園 김선균) 17.01.09. 21:26
고향에 담긴 모든 것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에
아름다운 곡을 붙인다면
참 좋은 노래가 될 것입니다

  비봄비 17.01.09. 19:00
나이가 들수록 고향의 그리움도 더해간다 합니다.....
부모형제 그리운 고향은 정말 그립습니다....^^

커피사랑 17.01.10. 09:33
향수에 젖어 보는
아름다운 시향 즐감
하였습니다 ^^
편안한 하루
고운시간 되세요
   
임정민 17.01.10. 06:15
어느 작곡가가 가곡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고향 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살갑게 다가 옵니다

꿀벌 17.01.09. 21:04
고향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고향 산천은 여전한데 고향 사람들은
많이 떠나고 늙고 병들고 많이 변해있습니다
그래도 고향은 언제나 지나온 추억으로 남게되고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에도 보람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나뭇꾼 17.01.09. 18:59
어릴 적 고향의 향수에 젖어 듭니다.
고향 모든 사람들의 마음
마음은 늘 고향 길 언저리에 살고 있습니다.

  수장 17.01.10. 10:09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노래이네요

협원 17.01.09. 18:52
진정한 고향.어머님 품속. 누구나 다 품는 그리움 어머님...
살아계신때 푸짐한 선물 한보따리보다 더큰 선물은 공경하는 말 한마디 입니다

  유리 17.01.10. 07:34
고향 하면 함께 떠오르는 어머니

제 어머니는 천사표 치매시랍니다
한없이 구엽고 사랑스런 어머니

추억도 그리움도 함께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예화 17.01.10. 09:08
누구나 태어난 고향은 있습니다

白雲/손경훈 17.01.10. 08:09
언제라도 어느곳이든
고향이란 단어는 가슴 뭉클한 정겨움입니다

윤우 : 김보성 17.01.09. 23:22
다가오는 설명절에는 고향을 찾게 되겠지요
추워진 날씨..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천/박태수 17.01.10. 08:45
정겨운 고향산천 푸른 산들아..
고향 그리워,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원앙요정 17.01.09. 19:17
그리운 고향 향기 절어 들 네요.
아름다운 서정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이제 즐거운 설날 다가
오네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을하늘 17.01.10. 05:00
마음속 그 고향이 그립습니다 향수에젖어봅니다

케이엠씨 17.01.10. 09:54
고향이 그립습니다
추운날씨 따뜻하게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눈보라 17.01.10. 09:34
소산 문재학 시인님 ~
참 고품있는 시어에 제 마음의 둥지를 틈니다
고향 하면..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시간나면 제 고향 산천 한번 둘러보고 싶어요
도산면 17.01.09. 20:40
고향은 항상그립습니다 땜.물막기 공사로 인해 수몰지구가 되었지만 일년에 한.두번 고향찻아 내가 살던
마을 보면 고요한 물.만 가득 차있고 어디가 어딘지 분간하기도어렵네요


조약돌 17.01.10. 08:31
고향의 산천과
그 동무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은빛 17.01.10. 09:58
노래 가사로 만들어서 작곡을 하셔도 좋은 노래가 될것 같습니다

진달래 17.01.10. 12:40
고향에서의 그 시절은 언제나 그립고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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