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세월은 그렇게 가고 오고 무상한 군상들도 그렇게 오고 가고 이내 청춘도 다 늙어간다. 작가님! 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작가님 지난 1년 동안 세계 아름다운 곳을 앉아서 공으로 구경 하였습니다. 여행 가이드 책을 낼만큼 훌륭한 안내 책자를 보는듯한 즐거움을 주신데 대하여 이 기회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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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참 무정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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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가만히 있는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얼굴에 주름살 늘게합니다
세월은 잡을수가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새해에도 명시글 주셔서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