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이라 하니 저도 한글자 적어볼래요 저의 매형은 84세 얼마전 까지만 해도 찰랑찰랑한 목소리 동네방네 마실다니기로 유명하시던 어른이 이번 추석에 요양병원에서 지금 계시고 있던군요 할멈보고 엄마라고 부르고 처남보고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귀찰일입니다 이것이 갑자기 오는 치매~! 치매병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옛 기억 추억 떠올리는 젊은 시절의 기억들 누구나 육체는 늙어져 시들어 가는게 인생인 걸거부할 수없지요 저의 어머니 몇달전 사경을 헤매이다 돌아 오시더니 기력이 다시 회복되어 잘계십니다 92세 어머님 금방 돌아가시는 줄 알았지요 인명제천 우리도 그런 세월이 기다리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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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에서 물들어지는 낙엽은
우리네 인생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