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옷 추억 / 민문자
노랑 빨강 색동저고리 긴 옷고름
팔랑팔랑 나부끼던 꽃분홍치마
할아버지 할머니 함박웃음 먹고
노래하며 앞산 뒷산 뛰놀던 곳
그리워라 어린 시절 아 내 고향
명주 바지저고리에 비단 조끼
꽃신 신고 팔짝팔짝 뛰기도 했지
조상께 성묘하고 어른들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 먹고 명절을 지내던 곳
그리워라 어린 시절 아 내 고향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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