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비행기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2734 등록일: 2017-06-13
비행기

      

                    민문자

 

 

새는 두 날개로 공중을 날아다닌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대건만

인간은 새만도 못하구나

 

하찮은 날짐승도 공중을 비행하는데

머리가 좋은 인간

우리가 못해 낼 것이 어디 있으랴

 

새 모형을 만들어 이리저리 나는 법을 연구

드디어 큰 날개로 새보다 더 빠르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발명하였다

 

꿈이 있으면 무엇이나 이룰 수 있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그래서 하늘을 비행하려는 꿈을 실현하였다

댓글 : 0
이전글 DSB 앤솔러지 제70집 2017. 6월호
다음글 목섬 바닷길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03 함박눈 내리는 날의 애환 민문자 0 2688 2024-05-22
1302 꼬마 눈사람 민문자 0 2556 2024-05-22
1301 합방 민문자 0 2599 2024-05-22
1300 우리 집 쌀 바가지 민문자 0 2814 2024-05-22
1299 당찬 주부 민문자 0 4670 2023-11-14
1298 의료과학의 발전 민문자 0 4801 2023-11-14
1297 경모재 세사홀기 해설자 민문자 0 4563 2023-10-26
1296 참조기 효도 민문자 0 4609 2023-10-10
1295 소이부답(笑而不答) 민문자 0 4540 2023-09-27
1294 사진방 소정 민문자 서예전 민문자 0 4467 2023-09-27
1293 나흘간의 꿈나라 -소정 민문자... 민문자 0 4282 2023-09-27
1292 고향 생각 민문자 0 4598 2023-09-27
1291 서울시인협회 <월간詩人>창간 1... 민문자 0 4692 2023-08-21
1290 팔봉산 민문자 0 4307 2023-08-21
1289 참외열무 물김치 민문자 0 4388 2023-08-2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