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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神仙)
작성자:
민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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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6
등록일:
20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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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2805540883203.jpg"><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2805537526282.jpg"><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2805535822357.jpg"> 신선(神仙)<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민문자<BR><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파양호〔鄱阳湖〕와 장강(長江)을 가로지르면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연녹색 푸른 동산 밭둑 논둑에<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꽃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장묘문화 이채로운데<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노란 유채꽃 보랏빛 오동꽃이 긴장을 풀어준다<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가파른 삼청산 산자락을 꼬불꼬불 오르니<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기암괴석이 여기저기 보초로 서서<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형형한 눈빛을 번득이고 있다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아래쪽에는 촉촉한 봄비에<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산수유 산벚꽃 산목련이 곱고<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멀리 마을에서 닭 우는소리가 아련하다<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운무에 쌓인 삼신산을 돌고 돌다가 보니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어느새 빗방울이 변해 함박눈이 내린다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일행을 놓치고 홀로 적막한 산정의 포로가 되었다<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두려운 가슴을 부여잡고 걷는데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하얗게 쌓인 눈 속에서<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빗자루 든 한 노인이 나타난다<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무섬증이 엄습한다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손짓 발짓 서로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알아듣지 못할 언어로 대화하다가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서둘러 하산을 하고 꼭대기를 올려다보았다<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아마도 삼청산 삼신산 신선이었지?’ <BR>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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