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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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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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문자 |
추천: 0건
조회: 4188 등록일: 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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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민문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불러도 대답 없는 어머니 다정한 그 음성 그립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불러봅니다 어느 해 여름날 어느 해 여름날 시사랑 노래사랑 무대에서 논개 시를 낭송하시던 그 고운 자태 시 낭송하시던 모습 그 목소리 들려오는 듯 눈에 어리네요 눈에 어려요 논개 시를 사랑하시던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찾아낸 어머니 영상 목소리와 그 모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물로 소중히 간직하겠어요 소중히 그리운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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