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축 문학人 신문 창간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4103 등록일: 2022-11-28

축 문학人 신문 창간

 

새 기둥을 세워 새집을 짓는단다

문학인 신문을 창간한단다

머리칼이 점점 더 희어지는 팔순을 앞두고

젖 먹던 힘까지 짜내려나 보다

그 기백이 가상하니 문단의 어른들이나

그를 태양으로 아는 문단의 선후배가

구름같이 모여들어 축하하며 웃어주었다

오늘의 현판식에 참가한 얼굴들

찰떡들며 파안대소하면서 덕담하는 모습

100년 후 오늘이 역사의 주춧돌이 되리라

 

           2022. 9. 20. 小晶

 

댓글 : 0
이전글 남도 가을여행
다음글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07 설득 민문자 0 4014 2022-05-13
1206 스승의 은혜 가이없어라 민문자 0 4185 2022-05-13
1205 화담숲에서 민문자 0 4112 2022-05-13
1204 4월의 향기 민문자 0 4143 2022-04-28
1203 청계천을 거닐며 민문자 0 4410 2022-04-28
1202 이육사 문학기행 민문자 0 4320 2022-04-28
1201 화담숲에서 민문자 0 4377 2022-04-28
1200 봄살이 이상향 민문자 0 4296 2022-04-15
1199 가는 정 오는 정 민문자 0 4325 2022-04-15
1198 자화자찬 민문자 0 4372 2022-03-21
1197 단양강 봄 소풍 민문자 0 4266 2022-03-21
1196 로또 대박 꿈 민문자 0 4342 2022-02-23
1195 말투 시비 민문자 0 4231 2022-02-23
1194 배설 민문자 0 4201 2022-02-14
1193 수필 남북사랑학교 심양섭 교장선생님... 민문자 0 4156 2022-02-1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