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입춘방(立春傍)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4307 등록일: 2020-02-04
첨부파일: 사본 -사본 -KakaoTalk_20200206_095201520.jpg(61.2KB)Download: 0



            

            입춘방(立春傍)     
                                                                 민문자


해마다 입춘 날이면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 입춘방 넉장을 써서 수년 째 현관 문간방
안방 건넌방 문틀 위에 붙이곤 했다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절에 가서 일률적으로 인쇄된
입춘방을 얻어다 붙였는데 어느 해부턴가 못 쓰는 글씨라도 정성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절에 안 가고 몇 번 글씨 연습 후에 써 붙이곤 하였다 그런데 오늘은 입춘방도 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춘대길 가화만사성> 한글 입춘방을 써서 붙이니 마음이 한결 상쾌하다


댓글 : 0
이전글 DSB 앤솔러지 102집 2020. 2월호
다음글 외사촌 언니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907 꿀단지 민문자 0 4127 2018-09-19
906 에어컨 타령 민문자 0 4022 2018-09-19
905 용감한 터키 아가씨 민문자 0 4373 2018-09-04
904 소망 민문자 0 4382 2018-09-04
903 수필 시와 시인과 함께하는 여름 민문자 0 4235 2018-08-29
902 수필 어머니 젖 민문자 0 4098 2018-08-29
901 전복죽 보따리 들고 / 민문자 민문자 0 4139 2018-08-19
900 전자책 DSB 앤솔러지 제84집 2018. 8... 민문자 0 4036 2018-08-16
899 어머니의 선물 민문자 0 4127 2018-08-03
898 뚝섬 유원지에서 민문자 0 4121 2018-07-24
897 계곡에서 씻은 더위 민문자 0 4164 2018-07-24
896 전자책 DSB 앤솔러지 제83집 2018. 7... 민문자 0 3994 2018-07-16
895 전자책 DSB 앤솔러지 제82집 2018. 6... 민문자 0 4086 2018-06-16
894 자유 대한민국 민문자 0 4243 2018-06-15
893 시집 가고 싶다고 민문자 0 4527 2018-06-0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