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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시인의 작품읽기

김성열 시인
농기
작성자: 김성열 조회: 1121 등록일: 2015-02-13


농기 
김성열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가 죽었다는 시대에 서 있으면서 살아 있는 시인은 무엇인가.
  그렇다고 이 시대가 아무 생각도 미련도 다 없어져 버렸는가.
  계단을 아주 정확하게 오르는 첨단 로봇이 시를 잘 쓴다는 말은 아직 못 들어 봤다.
  시를 바라보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소생의 기미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응급실로 가는 길바닥은 많이 막혀 있다. 뻔한 말로 시를 안 쓸려니 자꾸만 말문이 막히고. 그러한 시라도 써 보려니 로봇보다 뒤지는 느낌이 든다.
  다만, 어눌하지만 숨찬 말소리가 울려나오는 곳에 살아 있는 운명의 시인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김성열, 책머리글 <살아 있는 시인>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림자
농기의 전설 1 
농기의 전설 2  
바람  / 12원고지
종유석 
무덤의 꽃  
그림자   
어머님전 상서 
석당간 
흔들리며 가는 뱃사람 
백화점의 물신 
큰 바위 
분재의 동백꽃 
짧은 영가 

제2부 그리움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유년시절 
덕두봉 
연필 
편지함 
뱀사골 계곡물소리 
깨어진 접시 
연필 무심(無心) 
고향 산천 
왕초 
치자꽃 
돌이 된 여자 

제3부 노래하는 시인들
노래하는 시인들 
두 말 않는 시인 
시가 없는 시론 
시는 시, 꿈은 꿈 
뻔한 소리로 못 쓰는 시 
꽃다발 
시조가을 
세월 
흘러서 가는 것 
허무 
이어지는 소리 

제4부 가을 시편
가을 무죄  
가을 시편 1  
가을 시편 2  
가을 시편 3  
가을 시편 4  
가을 시편 5  
가을 시편 6  
가을 시편 7  
가을 시편 8  
가을 시편 9  
가을 시편 10  
가을 시편 11 
가을 시편 12  

제5부 장시

후기


 


[2013.03.16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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