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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나라를 다스리는 시조작품 창작리듬 이영지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3516 등록일: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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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5050. 쉰 선정 입체 시조작품 창작리듬

 

(1) 5050일과 쉰째 날

5050일은 ‘50 쉰 하마 쉼의 하마 쉼의 눈으로 보이게 하심 시조창작리듬의 백성 안정리듬이다. 독립된 5 다섯 하마사(하마솨 다섯와 다섯째 하미 쉬(하미쉬 다섯째 ANOMS 1:23)10곱이 되는 5050일 그리고 쉼의 입체리듬은 연계선상에 놓인다. 50이나 5050일째 모두 ‘50 쉰 하마 쉼이다.

물고기 눈 (눈 신앙인 영원) 이미지 공유그리움 1 성부 2 성자 3 성령 4 피조물 5 구속 6 세상의 완전 7 성령의 완전 8 살찜 9 종말 예고 10 하나님 질서의 완전함 11 파괴와 영웅 12 통치적 완전 13 혈통 14 영적 완전의 혈통 15 하나님 은혜로 만들어진 행위 16 세상의 일 17 축복의 때 18 즐거움의 극치 19 심판과 연관된 하나님의 질서 20 기다림 21 영적 완전과 하나님의 완전함 22 해체 23 절망을 넘어 24 하늘의 통치와 경합 25 은혜의 본질 26 숨 쉼 27 성령 충만 27 성령 충만 28 일곱 가지의 4배량의 일들 29 기대 30 사역시작 31 신성 하나님의 이름 32 하나님의 날 33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신 나이 34 세상을 알아 봐 35 신성수의 반 36 완전한 통치의 337 가장 이미지 38 순응 39 극복이미지 40 출애급 41 욕심억제 42 이익 43 결단 44 우연 45 모임 46 오름 47 마디 48 우물 49 개혁 50 기쁨 구원 이미지이다.

50 기본의수는 히브리어 눈(눈 물고기) (눈 물고기 히브리어 단어 끝머리에 오는 글자) 리듬이다. 우리말 그대로도 눈 하면 이 둘이고 쓰기도 눈 하는데 히브리어도 물고기 (눈 물고기)으로 한다. 이러한 발음의 동일성은 우리말의 세계의 반을 누빈 생활권의 역사의미로 연결된다.

눈에 보이는 물고기이다. 신학에서 신앙인 지시다. 신앙인은 모두의 눈에 드러난 절대자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다. 어떠한 형태로든 그 모습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드러나는 리듬이다. 물고기의 상징성이 숫자 50이미지이다. 쉰의 영원성의 믿음에 대한 입체리듬은 서로 공유그리움이다. 한 달과 기준하여서는 이 논문에서 50= 주역철학에 따르는 64일을 두 달로 하고 한 달을 넘긴 18일째의 입체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32일을 지내고도 1818째가 되는 열여덟째 리듬은 서로 공유그리움이다. 독립된 18 열여덟은 8 여덟 8 여덟 사모나 (쉐모나 여덟 όκτω) 열 아시라 (아사라 열 τεσσαρες)와 합하여 18 사모나 아시라 (쉐모나 아사르)이고 열여덟 번째 여덟째 쉐미니(쉐미니 여덟째 대상 7:11) 열 번째 아시리 (아시리 열흘째 창 1:19)와 합하여 사모나 아시라 (쉐모나 아쇠르)이다.

입체색채리듬 계절에 따른 한국고유 마방진색채수리 1 백색 2 흑색 3 벽색 푸른 돌색 4 녹색 5 황색 6 백색 7 적색 8 백색 9 자색이고 이 중에서 5가 제시하는 황색 5월 이미지가 지니는 모든 만물이 황색의 땅에서 그 기운을 받아 푸르름의 계절과 꽃들의 계절이 시조작품의 이미지로 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 푸르름을 만들고 꽃을 만드는 땅 색 황색은 시조작품에서 백색과 어울려 더한층 그 의미를 굳힌다.

50일 색채리듬 5를 근거로 한 5가 제시하는 황색 선호경향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5의 리듬에 10배가 되는 리듬이다. 그리고 32일을 뺀 50일의 색채리듬은 18일의 리듬에 해당한다.

 

황색 5

백색 8 15

흑색 2

3색이 합하여지는 시조작품 창작리듬은 각 장 별의 시조작품의 15자 내외로 인한 초 중 종장의 배열리듬이다. 이야기가 리듬이 된다. 색채이미지리듬이다. 삼라만상 모든 사물에 은유 혹은 비유로서의 시어로 대치되는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사람의 일생으로 본다면 50세에서의 일상은 익숙과 버릇이 한데 겹치어 시인의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희 노 애 락이 겹치면서 만들어내는 삶의 이야기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이 때는 가장 익숙하고 또는 가장 슬픈 이야기가 전개 희 노 애 락이 가장 많은 50세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넉넉한 들판 수확을 바라보는 시조작품 창작리듬이다. 그 업적이 드러나는 때이다.

 

물결 일

그 때쯤에

비늘을 벗어들며

햇살을 덧입히고 물결에 등을 대고

아침을 은빛날개로

오른다

­ 이영지 은어이랑

 

부풀은 가슴 안이 나올 길 열리는 날

보여준 깊이에는 빨갛게 사랑한 살

쏟아내 살빛을 보여 드리는 일 그밖에

 

불 바람 바람개비 불 따라 불기만을

하는 게 전부인양 맨 날 날 바람 따라

불다가 안으로 노란 길이 늘여 놓는 게

 

불 속에 들어서도 살수가 있는 것은

물 위에 뜨는 가슴 그래서 녹아나는

물불을 켜 드는 힘이 나오니까 그래서

 

불은 왜 능수버들 꿈속을 헤매는 가

늘이기 좋아하여 불 비단 깔아놓고

흰 깃발 하얀 속마음 보여주고 마는 거

 

날개를

겹겹이 켠

불빛이

숨 쉬어요

 

밝히는

날마다를

모아서

하얀 불꽃

화안한

불 모으기로

하안 빛을

드려요

­ 이영지 불꽃사랑 다음에

 

사랑은 나의 곁에 내 사랑 나의 곁에

나의 그 그리움이 나의 그 그이에게

파도쳐 그리움이 되고 눈 오는 바다야

 

여기를 좀 봐 주어 여기 좀 봐 나야 나

여기 좀 보고 싶어 나에게 입을 맞춰

눈 맞대 볼을 맞춰 봐 나의 꽃잎 꽃잎아

­ 이영지 보고 싶은 사람아

 

마을에 분홍버스 내릴 때 쳐다보다

고개를 푹 숙이고 오시지 않은 사람

분홍 꽃 접어들이며 산들산들 흔들고

 

정류장 코스모스 마을의 빨간 버스

내릴 때 쳐다보다 고개를 푹 숙이고

빨간 꿈 안아 들이며 빨갛도록 흔들고

 

버스가 설 때마다 빠알간 얼굴 되어

버벌떡 일어서다 앉으며 일어서며

허리가 휘어지도록 흔들다가 또 보고

 

버벌떡 일어서다 퍼펄썩 주저앉다

막차가 내리다가 새하얀 얼굴 되어

앉았는 코스모스에 고개 숙여 부우웅

­ 이영지 버스정류장의 코스모스

 

(2) 50. 한 달 18일 선정 입체 시조작품 창작리듬

 

초장: 불 중장: 바람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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