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얀 꿈이 익어 꽃섶을 물들이면 사랑이 가슴으로 여물어 손 모으고 안으로 감싸면서 서 그대는 늘 나를 봐 - 이영지 「사랑꽃섶」 작품배경 창세기 28장 10절은 야곱이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떠나는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야곱의 꿈 이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삽니다. 이 꿈은 성경에서 야곱의 꿈이 대표되는데 사실 야곱이 꿈을 바란 것이 아니라 꿈에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꿈에 나타난 일이 창 28:10절부터 제시됩니다. 창세기 28장 10절에서 야곱이 집을 떠나는데 이 때 히브리어는 봐 어쩌나(바예쩨아/떠나, 창 28:10)로 제시됩니다. 한국말에는 어쩌나라는 말이 있는데 야곱이 집을 떠났다는 말을 히브리어는 한국어의 어쩌나라는 말에 가까웁게 바예쩨아하고 있습니다. 글자의미는 야곱의 존제가 하나님의 손으로 향기나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야곱입니다. 한국말에 야 곱으로 하여라라는 즉 두배로 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 때의 야곱입니다. 야곱은 두 배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히브리어로도 야 곱(야곱/야곱, 창 22:10)이며 글자의미는 하나님의 손으로 눈을 뜨게 되어 하나님 집에 잘 들어간 야곱이 됩니다. 야곱은 이 때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온 말씀이 있는 집안에 거하게 되는데 바로 브엘이지요. 곧 브엘세봐에 거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연단하는 집안에서 하나님의 눈 안에 들게 됩니다. 그리고 비뚫어진 삶의 태도, 곧 형의 몫을 빼앗는 일과 아버지를 속였던 삶에서 바로(바예레흐, 창 28:10)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붕안에서 하나님이 하시려하는 일입니다.
하아얀 꿈이 익어 꽃섶을 물들이면 사랑이 가슴으로 여물어 손 모으고 안으로 감싸면서 서 그대는 늘 나를 봐 - 이영지 「사랑꽃섶」 하나님 손에 잡힌 야곱이 집을 떠나 하란을 떠나면서 두배의 입맞춤을 들고서 가는 길에는 눈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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